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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확정검사는 선수가 경주개최 전일 입소하여 실시하는 자전거 검사를 뜻하며, 검사종류로는 순차적으로 가력검사, 시각검사, 조임 및 측정검사로 구분되며, 확정검사에 합격한 자전거에 한하여 경주에 출전자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확정검사는 선수가 경주개최 전일 입소하여 실시하는 자전거 검사를 뜻하며, 검사종류로는 순차적으로 가력검사, 시각검사, 조임 및 측정검사로 구분되며, 확정검사에 합격한 자전거에 한하여 경주에 출전자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경주 당일(금, 토, 일요일) 이루어지는 검사로서 제1경주 출주 2시간전 실시하는 출주 전 점검과 당해 경주의 출발직전에 실시하는 출주직전점검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검사를 실시합니다.
경륜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고정 기어와 높은 기어비로 설계되어 경주에서 빠른 속도를 유지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륜 경기의 특성상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 장치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01. 타이어
02. 핸들그립
03. 차체 및 포크
04. 소기어
05. 헤드부품
06. 체인
07. 토크립
08. 안장
09. 대기어
10. 기어크랭크
11. 행거부품
12. 크립밴드
13. 안장 포스트
14. 림
15. 페달
16. 핸들바
17. 체인조정기
18. 스포크
19. 허브
20. 핸들스템
경륜용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자전거와는 달리 브레이크가 없으며 페달과 뒷바퀴의 회전방향이 같다는 점에 있습니다.
일반 자전거의 뒷기어인 소기어는 프리휠이라는 구조장치로 되어 있어 구동부가 회전운동을 하면 뒷바퀴에 힘이 전달되어 자전거의 진행방향이 전방을 향하게 되고, 페달을 정지하거나 또는 역 페달링을 하더라도 뒷바퀴의 운동방향은 변화 없이 지속되지만, 경륜(트랙)용 자전거에는 프리휠 대신 고정기어를 사용함으로써 역 페달링 할 경우 뒷바퀴의 회전방향도 같은 방향으로 바뀌게 되며 이와 같은 구조적 원리에 의해 주행 중 감속 또는 정지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역방향으로 힘을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경륜경기에 사용되고 있는 자전거의 무게는 약 7~9kg 정도이며, 자전거의 길이는 타이어 끼운 상태에서 2m를 초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앞ㆍ뒷바퀴의 지름은 타이어를 끼웠을 때 67~69cm이어야 하며, 대당 가격은 완성차 기준으로 약 400~45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