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영역
로딩이미지 백그라운드
로딩이미지 캐릭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페이지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딤영역

고객님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로그인 후
30분간 사용이 없으실 경우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아웃을 원하시지 않으시면 [로그인 연장]을
클릭해주세요

경륜경정 소식
알려드립니다.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26~28일 광명스피돔서 개최

  • 2025.09.17
  • 홍보마케팅팀
  • 조회수 : 371

 

한국 경륜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시즌 네 번째 대상경륜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오는 9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발, 우수, 특선 등급별 상위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예선전(26), 준결승전(27), 결승전(28)이 펼쳐져 한층 짜릿한 승부가 예상된다.

 

다시 만난 숙명의 라이벌 임채빈과 정종진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륜 최강자임채빈과 정종진의 또 한 번의 맞대결이다. 특히 지난 6‘2025 KCYCLE 경륜 왕중왕전특선급 결승전에서 정종진이 임채빈을 꺽고 우승을 차지하며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는 다시 뜨거워졌다.

두 선수는 작년 4월 대상경륜부터 직전 6월 대회까지 8회 연속 동반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한국 경륜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며, 일본 경륜에서도 찾기 힘든 진기록이다.


어우임(어차피 우승은 임채빈?)독보적 기량에 집중력까지 겸비

임채빈(25, SS, 수성)2020년 경륜 데뷔 이후 각종 기록을 새로 쓰며 차원이 다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승률, 연승, 상금 타이틀을 모두 휩쓴 그는 이제 정종진(20, SS, 김포)이 보유한 그랑프리 경륜 5회 우승 기록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유의 한 바퀴 선행에 날이 선 경주 운영 능력까지 더해지며, 경주 후반의 집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이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엘리트 선수 출신답게 철저한 자기관리와 훈련 태도, 그리고 강한 명예욕도 그의 경쟁력이다. 경륜 전문가들은 컨디션 관리만 잘 되었다면 임채빈의 우승에는 이변이 없을 것이다.”라며 임채빈의 우세를 점쳤다.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 도전자 정종진, 명문 김포팀의 힘으로 반격

한편 정종진은 비록 임채빈과의 상대 전적에서 418패로 밀리는 상황이지만, 사실 임채빈과의 대결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다. 특히 지난 6월 왕중왕전에서는 김포팀의 조직력을 앞세워 완벽한 전략으로 승부를 펼쳐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종진은 선행, 젖히기, 추입 등 다양한 전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경기 내용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다. 여기에 더해 그가 속한 김포팀 소속 선수들이 천군만마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김포팀은 공태민(24, S1), 인치환(17, S1), 김우겸(27, S1), 김태범(25, S1), 박건수(29, S2) 등 노련하고 힘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명문 팀으로 이번에도 대거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판도가 열릴지, 아니면 양강 구도가 이어질지 해답은 광명스피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글
<경륜> 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시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전글
[경정] 치열한 순위 경쟁 속 더욱 빛나는 1승의 가치 2025.09.17
담당자
사업홍보팀
  • 02-2067-5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