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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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의 그라운드 복귀라 잘 될지모르겠으나 문제는 날씨인데 유난히 경곤이는 비오는날 결승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라서 오늘 경주도 불안하고... 병철이는 방심하다가 자꾸 따여버리고(아직도 자기가 사대천왕인줄 알고 있습니다.) 진철,우년이는 마크않되면 입상 실패는 뻔한애기이구 그럼 누가 될까? 나머지 전우들은 큰경기에 약하거나 시다바리 하다가 끝나버리구.... 내일은 날씨입니다. 비가 얼마나 오느냐 오늘같이 폭우가 온다면 전 과감하게 경곤이 지웁니다. 왜냐면 선행받이가 너무 많으네여 경곤이는 안심하구 뒤에서 경기 풀어갈꺼같거든요 그럼 주루룩 밀려서 안녕.. 병철이는 선행뒤에서 젖히기 할려구 할건데 내일 전우들은 시속이 빠른 전우들이라서 힘들꺼라 보이는데 하지만 경곤이 없으면 병철이 먹어야 모레 경곤이 먹는 겜이 나오겠지요.(일요일은 날씨가 오후에 갠다고 했으니까요.) 병철이가 누구를 달고 가냐 여지없이 우년이 달야합니다. 다들 경곤이가 달고 가야하는 선수라고 알고 있으시겠지만 경곤-우년 붙어다닌지 얼마않됩니다 병철-우년 그래도 경력이 있지요 ^.^ 참고로 진철이는 여기까지가 그만인거같아요. 전 병철-우년 적극 밀어봅니다. 예상이 어이가 없다고 해서 욕하지 마시구여 일년만의 복귀니까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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