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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4경주 특선 결승경주(예상이라기보단 제 생각이죠!)

작성자
wazs277
작성일
2004-08-08 00:00:00
조회
1398
IP
..
추천
0
=====================================================================
글쓴이 : 이진우
제목 : 14경주 특선 결승경주(예상이라기보단 제 생각이죠!)
 내용 : 
제【14 】경주 결 승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55 경주일: 04.08.08
1 백 현병철 7 30 3.64 81 92 92 11˝77 가평 잠.19 104.85특선14-1 
2 흑 김형일 11 26 3.69 42 75 83 11˝21 팔당 창0.47 93.12특선11-1 
3 적 김배영 11 26 3.57 78 78 89 11˝10 광주 .81 90.35특선12-1 
4 청 유창표 6 31 3.57 18 44 56 12˝39 광명 잠.08 100.08특선14-2 
5 황 김민철 8 25 3.57 33 67 74 11˝75 나주 창.41 102.06특선12-2 
6 녹 김영섭 8 29 3.64 61 76 89 11˝37 팔당 잠103.37특선13-1 
7분홍하재민 9 29 3.57 3 22 50 11˝86 가평 창28100.05특선13-2

라인분석에 앞서 전 먼저 요번 경주를 터진다고 봅니다.

라인분석
  김형일과 김영섭, 하재민
  김민철과 김배영
오늘 라인과 전법상 김영섭이 겉으로 보기엔 매우 유리한 편성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오늘 김영섭은 그어느때보다도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ㅡ 이유는 먼저 줄서기 예상부터 하며 설명하겠습니다.

줄서기 예상
 김영섭과 김형일은 무조건 연대합니다.
 김형일은 10개월간 합숙훈련한 김영섭 앞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김형일-김영섭의 순으로 설텐데 현병철은 김영섭앞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죠.
 또한 김영섭선수 그동안 너무 거친 플레이를 하며 선수들간에 왕따를 당하다가 최근 1년간 많이
 자숙하며 선수들과 연대를 해가며 매우 얌전하게 타며 타협점을 찾아가고 있는 성숙한 모습까지
 갖추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홍석한 다음서열의 최강자가 자릴달라고 하는데 안줄수가 없겠죠!
따라서 김형일 - 현병철 - 김영섭  이들 최강자 3명의 연대플레이가 전개되다면 김배영의 자리는 
 현병철 앞으로 들어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김형일 - 김배영 - 현병철 - 김영섭 
자! 그럼 이젠 김민철의 자리는? 물론 선배인 김배영 앞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마지막 줄서기는
 김형일-김민철-김배영-현병철-김영섭의 순이 될겁니다.
 
경주전개 1)
  김형일-김민철-김배영-현병철-김영섭의 줄서기가 타종까지 바뀌지 않을 경우
하재민이나 유창표가 약간의 시속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부터 치고 나갈수 밖에 없는 김민철선수 
선배인 김배영을 후미에 달고 한바퀴승부를 걸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한바퀴 시점서 김민철 선두속에 김배영이 뒤따를때 어쩔수 없는 김형일과 현병철의 내외선 경합이
시작됩니다. 김형일선수입장에선 김민철과 김배영까지는 넘겨줬지만 현병철까지 넘겨줬다가는 
자신의 입상은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에 기를 쓰고 현병철과 내외선 경합을 할것이고 외선을 타던 
현병철선수가 밀려서 날아갈수 있는 그림이 그려진다면 
김민철 선행속에 그 후미의 김배영-김형일 의 그림이 나오며 마지막 직선주로속에서 
김민철과의 동반 입상을 그려보던 김배영으로선 후미의 김형일로 인하여 김배영과 김형일의 마지막
직선주로 경합이 예상되며 11선선수들의 동반 입상으로 마감될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김영섭선수의 연대 세력이나 접법상 유리한 점들이 매우 불리하게 악재로 작용할수가 있습니다.
현병철과 견주어 김형일, 김배영의 순간 스퍼트나 200미터 기록들은 별반 차이가 안나기에
외선에서 경주할수 밖에 없는 현병철 또한 불리하단 얘기죠!

경주전개 2)
  김형일-김민철-김배영-현병철-김영섭의 줄서기가 바뀔경우
 줄이 바뀐다면 한가지 경우뿐입니다.
 김영섭이죠 갑자기 줄서기가 불리해지자 어쩔수 없이 김형일 앞으로 다시 도망가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김영섭-김형일-김민철-김배영-현병철의 순서인데 이경우 김영섭의 경주운영선택은 한가지밖에 안남죠!
선행의 유창표나 하재민의 시속을 이용하며 후미를 계속신경쓰다가 김민철이 나오려는 시점부터
(아마 H.S에서부터 1코너사이쯤 될것 같습니다) 때리며 승부수를 띄웁니다.
그렇다면 후미의 현병철 또한 강승부를 안할 수가 없죠 2코너쯤 지날무렵 현병철의 3단 젖히기로
이미 김민철과 김배영을 넘어가고 있을겁니다. 그 후미는 김민철이 뒤따르고 있을테고요!
내선에서 김영섭과 김형일이 가고 있으며
외선에서 현병철-김민철-김배영이 동시에 가고 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현병철이 계속해서 넘어갈 공산이 클텐네 4코너를 돌며 직선주로 진입시 예상되는 흐름은
현병철-김민철-김배영 입니다.
현병철이 김영섭을 넘어가므로써 그후미의 김형일까지 같이 묻히는거죠!
여기서 이들 삼복승의 차권이 배당과 더불어 매우 재미있는 쌍복승 차권을 만들수가 있죠
이미 삼복승의 배당이 있으므로 쌍복승을 약간 배당좋은 쪽으로 몰고 갈수가 있다는 얘기죠!
계속된 외선경합으로 힘이 빠진 현병철의 시속을 김민철과 김배영이 따라잡으며 현병철을 
3착으로 놓는다는 말입니다.

결 론)
1. 김형일과 김배영 차권
2. 현병철-김민철-김배영 3복승 차권
3. 김배영-김민철의 쌍복승 차권

위 차권들은 전부 사도 될수 있는 배당이 형성되므로 노려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참 저는 결론중 2번에 승부하고 나머지 1번과 3번은 약간 받혀놓을 생각입니다
  1번에 15만, 2번에 70만, 3번에 15만)
 - 저는 오늘 100만원 날린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배팅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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