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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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규는 17기로 인치환,김형완과 동기에 17기 대표주자야 2010년 우수급 으로 데뷔하며 6경주를 뛰었고 1착 4회 2착 1번 착외 한번하고 이듬해인 2011년 부터는 특선급 으로 뛴다.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로 특선급 1진에 s1급 붙박이 선수로 자리를 잡더니 2012년 부터는 수퍼특선 ss로 대활약을 펼치는 탑클이 됐어 2년을 수퍼특선으로 버티고 2018년까지 특선 1진으로 견고하게 버티다가 s2급 으로 12년동안 특선급 에서 내려오지 않다가 올해 하반기 들어서 우수급으로 내려 온거야 내가 왜? 뜬금없이 전영규 야그를 늘어 놓냐면 내가 오래전부터 경륜 선수로도 좋아했고 팬들과의 소통도 친근하게 잘하는 크리스 리 소통에 전영규 관련해 댓글 한마디 달았는데 어느 유저가 전영규가 언제 수퍼특선을 했느냐 라는 질문이 와서 설명해 주고나서 전영규를 좀 언급해 봐야 할 생각이 들어서다. 어쨌든 전영규는 프로 경륜 선수로도 이처럼 화려한 스펙을 지녔고 그만큼 잘 타온거야 그러던 영규가 신인으로 데뷔 6전을 우수급에서 뛰고 특선급의 강자로 곧 수퍼특선 ss로 탑클에 올라서 무려 12년 넘게 특선급 활약해 왔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우수급으로 강급되고 우수급에서도 헤메고 있는거야 이게 왜? 그러겠어 전영규가 전형적인 마크추입형 이라 그런거야 전형적인 마크추입형은 특선이고 우수고 강자마크,강,선행형 뒷자리가 안나오면 성적은 바닥을 칠수밖에 없으니까 더군다나 요즘은 파업연대 vs비파 대결구도로 양대 라인전으로 치룰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우수급,선발은 파업연대가 절대다수에 강자들도 많아서 마크추입형 에는 자리가 더 안나오자나 경륜은 뭐다? 경륜은 라인이고 라인은 곧 줄 이자나 라인은 줄서기는 유리한 포지션에 서는걸 뜻하는데 전형적인 마크추입형에 라인의 부재는 부실은 곧 개고생을 뜻하는거야 이걸 극복 하려면 뭘 해야 하겠어 첫번째는 자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게 어느날 갑자기 되것냐고 두번째는 자신의 라인에 강선행 주도권자나 적대라인 앞선을 젖혀줘야 하는 강자가 있어야 하는데 적대라인인 파업연대가 절대다수에 주도력 강자도 많다구 현실이 이러니까 영규는 우선 자력을 키워야 하는거야 그래서 영규가 되도않는 선행도 젖히기도 시도하고 있는데 10년을 넘게 마크추입 일색으로 타온 그가 이게 갑자기 될리가 없지 그러니 영규는 우수급 에서도 매게임 개고생 고전을 하는거라구 경륜을 조금 이나마 알면 영규가 포함된 편성,출주표를 보면 이게 웬 떡이냐 할 정도로 먹을게 있다고 보지만 30년 가까이 물좋은 분들은 그래도 전영규지 하고는 축으로 댓길로 저배당으로 아무생각없이 사고 보는거야 이게 얼마나 고마운 일이야 경륜을 좀 아는 이들에는 말이야 물론 전영규의 우수급 12경주 에서 연대율 삼연대율은 상당히 훌륭한 편에 속하나 1착은 고작 2번이고 착외도 세번이나 있어 착외가 무려 3번이야 네번의 경기에서 착외 한번 꼴이지 이게 전영규의 현주소 라는거야 우수급에서도 짧은 젖히기 조차도 안되는거지 현실이 이러니 영규는 최우선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자력을 키워야해 적대라인에 포위된 형국이고 우호적 라인에도 인지도는 바닥까지 떨어져 있으니 김동훈,이진웅은 자력을 키워서 살아 남았거든 이 둘도 강급후 꽤 수모를 당했지만 말이야 영규도 절치부심 해서 화이팅 하자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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