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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연대의 레이스가 훨씬 재미있다!

작성자
tnwjddl
작성일
2023-08-05 17:04:06
조회
6628
IP
221.146.***.209
추천
1
나는 파업에 참여한 선수들에 그들과 같이하는 선수들을
파업파에 파업연대라 부른지 벌써 1년이 지났어
6월에 조기 복귀한 선수들은 비파업측의 
견제를 배제를 받기도 했지만 

어쨌든 복귀선수 대부분이 비파업과 잘 어울려탔고
문제는 파업이 타결 되면서 파업에 참가한 
노조 선수들이 속속 복귀 하면서 였어

파업에 참가하다 6개월 가량 먼저 복귀한  선수들도
온리 파업연대 에는 배신자로 낙인이 찍혀 
비파업으로 적대시 하는 구도가 됐다.

코로나로 경륜 자체가 열리지 못했으니 
선수들은 수입이 끊겨서 당장 생계 곤란 처지로 몰렸고
가장 으로서 온갖 일을 해 가면서 생계 위기 고난에 몰렸어

주당 3일 출주해서  출주료와 순위 상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는
전업 경륜 선수가 경기가 없게되면 무엇으로 먹고 살거며
무슨일을 하더라도 뭘 할수가 없어서 아르바이트가
고작인데 공사현장 잡역부로 공장 공원으로
배달 택배  대리운전 같은게 고작이다

온리 온몸으로 경기력으로 먹고사는 운동선수는 
이런저런 훈련에 매진해야 하는데 말이야

경본의 매출은 누가 올려주며 경륜의 꽃은 핵심은 선수들 
이라는게 명확한데 이들에대한 처우가 너무 부실해서 
생계마저 막막해진 이들이 당연히 그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고 노조를 설립하여
호소 한거로 기억한다.

이들의 호소가 방송을 타고 국회까지 전달되어
국회는 여야 초월해 이들의 호소를 들었고
정부에 부처에 대정부질문으로 따지고 
추궁해 개선 지원 약속을 받아냈어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파업은 원만하게 타결 됐고
파업 선수들은 속속 복귀 했지만

공백기 여파는 너무나 커서 벨로드롬 에서도 
제 기량을 보이지 못했고 전 등급에서 연패에
하위권를 면치 못하는 고난의 길을 걸었다 

훈련량이 따라주고 실전 경험이 쌓이면서
본래의 기량을 보이며 분전하기 시작 했는데 

선발,우수급 에서는 숫자와 기량으로 우위를 보였지만
비파업 다수에 정예들이 더 포지하고 체계적인 꾸준한 훈련에
실전을 이어온 특선급 에서는 코로나와 파업 이전의 수퍼특선 급
특선 1진 강자라 하더라도 비파업의 1,5군 심지어는 2군 선수들에도
완파를 당하는 수모가  더 길게 이어졌다.

1년 가까이 지나고 나서야 파업연대의 특선급 선수들도
제 기량에 더한 실력으로 비파업의 특선급 에서도
이변을 속출해 내며 선전을 펼치게 된거야

물론 아직까지도 경륜의 수퍼특선급에 특선급 1진들이
비파업이 압도적 다수라 파업연대는 이변의 다크호스급 정도지만
식상한 기차놀이 그들만의 특선급 판도는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다 

비파업의 특선급  준결승 결승전 까지도 식상한 기차놀이 이지만
어제 오늘 파업연대의 경기 에서도 보듯이 파업연대 일색으로 
편성 대전 해도 이들의 레이스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친다.
경륜 팬 으로서는 매우 고마운 플레이다.

프로 운동선수에 뭔 노조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노조를 설립해
파업도 하는거 보면 불필요한건 아니지

더군다나 비파업 선수들도 노조를 설립했다니
이제는 노조와 비노조가 아닌 파업연대와 비파업 으로 
구분 했던게 내 자의적으로 먼저 불렀기는 해도 현실이 됐다. 

이렇게 명확하게 갈려서 대치 대립구도라
이 양대라인의 쟁패 경합은 꽤 지속 될거로 보는데

경륜팬에 배터 로서는 라인의 구별은 매우 중요해서
있으며 존재하는것에 부정하는것은 배터 본인의 손해로 본다.

어떤 라인을 선택하고 중심 선수를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거야
개인의 선택에 의한 호불호 이겠지만 명확하게 있는것을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불리하게 하는거라 어리석은 거로 본다는거지

경륜을 뭐라고 단정해 이거다 라고 정의 할수는 없지만 
경륜은 일단 선수 본인의 경기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는게
그 혼신을 다한 플레이를 보고 즐기는게 최고라 생각한다.

경륜 분석도 전개 추리도 여기에 우선 기반해서 나온다
선수를 믿지 못하면 분석도 추리도 할수조차 없는 거니까

경륜 경기의 고유 룰 이나  타원형의 주로를 특정 시점에서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니 개별적인 승부거리와
타점이 다를수 밖에 없고 풍압 극복을 위한
전법,전술구사도 다양하다

온리 선수의 능력이 능력 발휘가 요구되는 스포츠라
생물의 역동적인 레이스고 찰나에 승패 순위가 갈리는
스피드 레이스 게임인데 배팅의 적중,비적중에만 치중하면
오로지 미래의 결과를 숫자 겜블로 좁혀서 자신을 망가트리는 거야

다시한번 당부 하는데 
본인의 얄팍한 선택 겜블 보다는
선수들에 책임을 돌리고 비난하기 보다는

이왕에 어차피 할 게임 이라면
기본부터 탄탄하게 알고 즐겼으면 한다.

이것만 조금 알아도 함부로 아무렇게나 선택해
마구잡이로 배팅하고 손실해 분통이 터지지는 않을거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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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tnwjddl 2023.08.06 10:46  |  IP : 221.146.***.209  |  신고

    알겠습니다 
    
    가능한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 zkflxm 2023.08.06 10:40  |  IP : 58.233.***.75  |  신고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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