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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경주 언제나 재미있을 은섭 vs 낙송 테마로 이루어진 경주 낙송이의 기세가 많이 저조하기는 하나 은섭이 역시 세월의 무게만큼 날카로움이 무뎌진 상태라 나름 밸런스는 팽팽해보인다.. 숫적인 우세에 있을 은섭이 쪽이 배당판을 좀 더 가져가겠으나 낙송 진영 무현의 조직력이라면 충분히 승산도 있기에 양빵 배팅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 개인적이 추리로는 일단 앞에 동훈 은섭 신재 탁희 서고.. 뒤에 진영 낙송 무현이 유도원 퇴피전에 어떤식으로든 앞으로 나와서 박터지는 라인 싸움이 진행될것임이 확실해 보이며 추리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다 선행기선제압을 노릴 두쪽 선봉장 진영, 동훈은 한바퀴 반이상을 때리고 버틸만한 장거리타자들이 아니기에 승부는 반바퀴 남은 시점에 은섭 젖히기냐 낙송 젖히기냐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림을 그려보며... 중간 과정 생략하고 개인적으로 노리고 싶은 가성비 좋은 차권들을 위주로 결론을 내본다면~ 가장 노리고싶은 차권 앞에 동훈이가 막히자 은섭이의 한바퀴 살짝 안쪽에서 이제는 약간 녹슨 젖히기로 파업 무리들을 넘어서는 경우 쌍승 신재-은섭 삼쌍 신재-은섭-탁희 이 두방을 메인으로 가져가고싶고 두번째 낙송이의 젖히기가 먼저 터지는 경우 쌍승 낙송-무현 삼쌍 낙송-무현-은섭,신재 이 두방을 보조차권으로 노려보고싶다 결과를 떠나 그간 특선에서 가장 재밌게 봐왔던 은섭 vs 낙송 테마를 오늘 다시 보게 될생각하니 즐겁고 설레인다.. 적중의 기쁨까지 누릴수 있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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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388 2023.07.09 09:21 | IP : 124.111.**.158 | 신고
헐 맞았는데 댓글도 없고 추천도 없음 삐져서 이제 그만 올려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