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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라인에 경륜 베팅 고수가 없다고 믿게된 썰~

작성자
window388
작성일
2023-06-26 22:37:48
조회
7884
IP
124.111.**.158
추천
0
보통 지점 다닐때 보면 매번 보는 사람들이 거의 같은 자리에 비슷하게 

앉아있는걸 볼수 있었다 뭐 서로 아는사람은 아니지만 항시가면 거의 봤던

사람들만 볼수 있고 거의 비슷한 자리에 앉아있는걸 다들 느꼈을거다

예전에 우연찮게 온라인에 자칭 타칭 고수라 칭송 받으며 활동한 사람을

특정해서 알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다른 잡다한 썰은 다 집어 치우고

거의 하루종일 베팅하는 사람이였는데 그날은 경주에서 많이 틀렸는지

표정도 어둡고 경주 끝날때마다 세상 다 잃은 표정 짓다가 마지막 경주에

구매권으로 자동발매기에서 뭘사나 몰래 훔쳐본적이 있는데 2.0배에 90만원사고

9배쯤 되는거 10만원 받히기로 마지막에 한장사길래 둘다 틀리면 대체 얼마를

오늘 하루 얼마를 날리는걸까.. 남걱정 할때는 아니지만 걱정아닌 걱정정도는

살포시 했다가.. 결과 나올때 보니 9배짜리가 들어옴.. 그럼 내가 봐도

오늘 하루 수백 날린거라 추정은 되지만 확신은 없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했지만

그날 어느 커뮤니티에 보니까.. 자랑스럽게 게시물 올렸더라

마지막 경주 겨우 시간나 달려가서 10만원 한장 샀는데 9배짜리 맞았다고

그거 보고 절실히 느꼈다 이 도박판에 진실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왜 날고 기는 고수가 결과가 나와야 자신의 차권을 꺼내는지 처절하게 

느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걸..  그리고 난 아직도 왜 수많은 화려한

적중차권은 왜 우리가 결과가 나와야만 볼수 있는지도 절실하게 느꼈다..

본인이 고수의 프레임을 쓰는순간 자신은 남들보다 우월한 존재여야한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참 우습게 느껴졌다..  그게 경륜판의 어쩌면 벌거벗은

모습일지도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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