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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겜블러의 경륜으로 온오프라인 세상 풍파 다겪고 알게된 온라인 고수의 허언증 특징

작성자
window388
작성일
2023-06-19 22:32:20
조회
2651
IP
124.111.**.158
추천
1
본인은 경륜판에 참으로 오래 머물렀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그동안 겪었던 악질적인 케이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게 왜 위험한지

결론에서 말하겠지만 우리가 경륜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사실 뻔하다

그건 환급률이 72프로라는 숫자적인 명확한 명제가 깔려 있는한 우리는

단발성 승리가 아닌 장기적인 경제학적 자산증식의 목적으로는 접근을

해서는 아니된다는건 불변의 진리일것이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때문에 나보다 월등히 우월한 존재는 경륜에서 돈을 따고

있어라고 생각하고 또 그 허황된 믿음때문에 악질적인 온라인 허언증이 활기를

칠수 있다고 본다 .. 내가 우연찮게 알게된 온라인 허언증 환자의 특징을 몇가지만

요약해본다면

첫째 그어떤 차권에 대한 인증도 하지 못한다..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는 뻔하다

사실이 아니기에 보통 적중한 금액을 10배 100배 부풀려 말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조금 더 심해지면 그냥 틀린 경주도 맞췄다고 우기는 경우가 있다 삼쌍

123 124 125를 사고 남들에게 추천하고 132가 들어오면 이럴줄 알고 당연히

쌍복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312 들어오면 삼복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라고 말

하거나 126이 들어오면 12 쌍만 맞았다고 하는 경우다.. 

두번째 결과가 나오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귀신같이 그번호를 불러서 맞췄다고

말하는 케이스도 있었다..  그걸 누가 믿냐고?? 믿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고배당 터지면 보고 있다가 그걸 그대로 빠르게 입력해서 추천할까 했는데

저만 먹어서 아쉽네요라는 시덥지 않은 소리도 하는경우도 있다

세번째 본인의 처한 현실의 고통을 정 반대로 말하는 경우가 있다.. 금전적 

문제가 현실에서 있으면 금전적으로 누구보다 여유로운척을 하고 

가정의 문제가 있으면 누가 묻지 않아도 누구보다 평화로운 가정이라고 말을한다

보통 내가 겪어본 허언증 케이스 대표적 특징이 이렇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누구보다 지극히 소액을 베팅하지만 하루 100만원 승부 있으면 그 이상도 거침없이

베팅한다고 말을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실은 누구보다 적은 돈을 베팅하며 

베팅금액을 부풀리고 맞으면 100만원 이상 승부했다는 경우가 젤 많았음..

뭐 이런 케이스는 극히 일부에서 나타나긴 하지만 이게 왜 나쁜거냐면 경륜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 순진한 륜우께서 아 나도 잘하면 저렇게 되겠지라는 그릇된

믿음을 가지고 망가지는 경우가 있기에 절대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썰을 풀어본다

내가 알고 온라인 고수는 그럴리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연락을해서 반드시 대면해서 그가 사는 차권을 옆에서 꼭 결과나오기 전에 

지켜보기를 바란다.. 그 허황된 믿음이 진실이라면 만나서 못 보여줄 이유도 없지

않은가? 내말이 맞다면 그는 만나주지도 않고 만날줄수도 없을겁니다     

경륜? 내돈 가지고 내가 하는겁니다.. 자신의 차권을 믿으세요 남들이 맞고 틀리고

신경쓰지 마시고 누가 아무리 추천해주고 잘났고 해도 틀리면 물어주는 사람 없습니다

아무리 돈 잃어도 당신 구제해줄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곳이 이곳입니다..

실력을 키우라는 말이 아니고 그냥 본인을 믿으세요..   이길수 없는 게임에

이길수 있다는 믿음말고 본인은 누구보다 현명하다는 믿음.. 

그럼 오늘도 이시간에 알콜충만한 방구석 프로겜블러의 술주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래보며 이만 물러갑니다~~

이번주 왕중왕전 동서울 세명만 결승 보내줘봐라.. 진짜 승부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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