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프로겜블러의 14경주 실패 후기~

작성자
window388
작성일
2023-05-26 22:38:04
조회
2268
IP
124.111.**.158
추천
0
모든게 내가 원하는 줄서기대로 되었고 심지어 퇴피전부터

앞을 장악해준 신사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낄정도로 이건 정말

되겠구나라는 상상과 함께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도파민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샀던 차권과 추리는 태양 재열 재원 진철로 서서.. 태양이가 앞으로 진격하다

신사선수들의 블로킹에 걸려서 넘지 못하고 재열이의 빠른 젖히기 타이밍으로

신사선수들은 내선에서 태양이와 함께 자멸하는 추리와 막판 재원이의 손쉬운

추입으로 진철이까지 딸려오는 중배당까지 노림수로 가져갔었는데..

태호가 태양뒤를 가로막고.. 재열이가 그 순간 잠깐 멈칫한거지 몰라도 상상대로

빠른 젖히기를 나가려고 할때 이제 됐구나를 외쳤는데 이게 웬걸

태호가 다시 한번 재열뒤를 밀고 나오는 괴력 페달링을 발휘화는 바람에

내 승부차권이 무산되었다.. 아쉬운점은 분명히 재원이도 손쉽게 따라갈수 있었는데

재열이가 순간 망설인게 아닌가싶다 그 타이밍에 이미 태호가 다시

나올 기회를 준거라 믿고싶고 태호의 몸상태 역시 나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과정에 있어서는 내 추리가 크게 빗나가지 않아서 나름 훌륭한 배팅이라 자위해보지만

결과에 있어서만큼은 뼈아픈게 사실이다..  뭐 어쩌겠는가 내가 스스로 베팅한것이고

그상황을 염두해두지 못했던 내탓이다..  

오늘 시드에 60프로를 쏟아 부었던 경주였는데 아쉽다...

쓰라린 패배후기 였습니다~~~ 참고로 성공 후기는 안 올리겁니다

맞은다음에야 뭔소리를 못하겠는가~~ 그꼴 보기 싫어서 ㅎㅎ

심지어 맞고나면 밑도끝도없이 몇백 샀다고 우겨서 오늘도 이겼네 내일도 이기네

이런 소리 다들 필터링해서 들으세요~~  도박판에 무슨 진실이 있겠습니까~

끝까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세요 본인이 사는 차권도

남들이 온라인에 아무런 팩트없이 하는 소리조차도~~~~~~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