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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민우 창원상남 2 김관희 세종 3 박승민 동서울 4 양희천 인천 5 공태민 김포 6 박진영 창원상남 7 김민호 김포 개나소나 아는 줄서기 박진영 윤민우 양희천 공태민김관희 박승민김민호 지난 박진영+성낙송+박병하+박일호 조합에 참교육 당한 정종진을 봤을 공태민이 이번경주 무리한 맞불작전보다는 경상권 후미를 추주후 3코너 젖히기로 승부볼 경주이다. 이번 경주 마지막 3코너에서 각 선수들의 준비태세를 살펴보면 앞만보고 달리는 진격태세 박진영 뒤에서 덮치면 흔들태세 윤민우 타이밍나면 덮쳐버릴 덮칠태세 공태민 빈틈나면 끼어들 빈틈노리기 김관희 공태민이 혹시나 왕창넘어가면 공짜태세 박승민 윤민우 공태민이 낙차하면 재수태세 김민호 양희천 공태민의 발목상태에 따라 2차권만 공태민 발복상태 우사인볼트인경우 공태민 김관희 윤민우 공태민 발목상태 그저그런 경우 윤민우 박진영 공태민 2차권다 때리고 때리고 승부다!! 13경주를 승부경주로 잡은 이유는 일단 경본이 출주표를 전운이 감돌게 분위기를 잡아놨다. 고배당 좋아하는 사람들은 싸우다 자빠지고 깨지고 하는 그림을 그릴것이고 중배당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한쪽 라인이 이기는 그림을 그릴것이다. 한마디로 댓길 배당이 높게 형성될것이단 말씀 경륜 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경륜인생 어언~30년 나 witter 해탈의경지에 들어선 사람이다. 박진영의 이름을 해석을 해보니 搏칠박 鎭나아갈진 ？거침없이영 거침없이 치고 나간다 이거야 누가 내앞에 선행 나가는꼴 못본다 이거지 내가 강선행이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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