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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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까지는 임채빈과 정종진을 제외하고는 1진 특선급이 비슷한 능력을 가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난주 경기를 보니, 확실히 임채빈은 넘사벽이네요. 물론 정종진도 같은 SS급인 양승원, 정해민, 인치환보다는 레벨이 다르지만 임채빈보다는 확실히 떨어지네요. 지난 주 양승원과 성낙송을 보고 참 안타깝더라구요. 전원규, 김희준이 훈련지를 옮기는 것이 충분히 수긍이 가는 상황이더라구요. 양승원은 확실히 능력이 있는데 특히 특선결승에서는 연대 때문에 힘든게 많이 보이네요. 성낙송은 특선결승은 고사하고 특선경주에서도 매번 쉽지 않은 경주를 하네요. 비파업 선수들과 같이 연대하면 연대한다고 욕먹고, 연대하지 않으면 성적을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매번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그나마 최근에 경본이 이런 부분을 신경 써주는 것으로 조금 나은 상황이네요. 예전에 경상호남권과 충청수도권이 대결구도를 해서 그나마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파업과 비파업으로 나뉘다 보니, 특선에서는 파업선수들이 더욱 힘든 상황이네요. 예전처럼 되기는 어렵지만 선수 구조를 봤을 때는 수도권과 범수도권(충청, 경상, 호남)으로 구도가 형성돼야 그나마 공정한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팅은 그렇게 하기 어렵지만 특결에서는 양승원, 특선에서는 성낙송을 응원하게 되네요. 경륜이 파업과 비파업 흐름으로 계속 간다면, 점점 더 재미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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