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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신해 버린 특선 팀 대항전

작성자
kcc534777
작성일
2023-03-31 21:35:24
조회
4726
IP
121.134.**.133
추천
1
어제도 지적했지만 오늘 특선 팀 대항전은 여실히 선수들에 의해 무시 당했습니다.
특선급이 재미가 없다는 공식과도 같은 게임을 어떻하든 넘어서기 위해
편성자가 만들어본 고육지책 김포 동서울 대항전이
줄서기부터 정하늘 정해민 인치환으로 서면서 무참히 무너뜨려 버리네요.

세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째. 편성의도를 주력 선수들이 몰랐을까요?
둘째. 해당 김포와 동서울팀 중하위권 선수들은 뭐가 되나요?
세째. 가장 중요한 팬들입니다.
          편성의도에 따라 나름의 추리로 배팅을 했을 터인데
          여지없이 배신해 버리는 주축 선수들의 줄서기와 팀 후배, 또는 팀 동료들을
         배반하는 나눠먹기 경주.. 정말 어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실력 것 들어오는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러나 줄서기부터 편성의도를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주축 선수들의 행태는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경륜에서 상원 노릇하려는 소위 ss급 선수들 정말 각성해야 할 듯 하네요.
언제까지 그런 공식, 상전 노름이 가능할까요?

한때 경륜을 호령했던 홍석한도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고,
지성환 등 내노라하는 선수들도 결국 뒷 길은 있었습니다.

명예로운 선수,
팬들로부터 환호 받는 선수,
입상을 못하더라도 적어도 최선을 다하려는 선수,
이들을 팬들은 원하는 것입니다.

작년 12월 내 눈을 사로잡은 이태호 선수 같은 그런 멋진 선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적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입상을 못해도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선수..

오늘 김포, 동서울 팀대항전은 특선 상왕들의 주고받기 경주의 끝판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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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kimks1128 2023.04.01 19:33  |  IP : 125.184.***.185  |  신고

    연대는 호남,경남권 선수들이
    잘 하는 편이죠
    서울권은 개인플이 우선이죠.
  • youn6602 2023.04.01 13:20  |  IP : 211.234.***.170  |  신고

    맞습니다..
    대부분 고객이 팀별로 추리를 햇을텐데요..
    편성 의도를 모를리 없엇을텐데..
    정해민선수 실망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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