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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복 7-5 , 삼복 7-5-1로사놓고 아나운서의 질주본능이시작되고있습니다. 온몸을 751을 애타게 외치고있는데 이제 코너를지나 직선주로에서 결승점만지나면 내가산 차권이 현금으로 바뀌는 황홀한생각이 나의뇌리를 스치는 그찰나의순간에 갑자기 5번을 최성일선수가 사정없이 확올려쳐버리네. 안돼! 절규하듯 갑자기 멍해지면서 맥이 탁풀리면서한참을 스크린을 쳐다봤다. 더이상 할맛도안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집으로 왔다. 프로선수가 저렇게 개판으로 타도되는걸까. 혼자 욕하면서 돌아오는데 강도당한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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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ubber 2012.05.14 21:20 | IP : 58.230.***.179 | 신고
7경주에 올인승부하신듯?! 그치만 앞으로 승부하시면서,이보다더한 아님 아주운좋게 이빠이먹을날도 있을겁니다! 그게 배팅이고,인생이죠(?)^^Enjoy Cycle~
ZULMIOHAN 2012.05.14 15:20 | IP : 218.38.*.167 | 신고
제가 볼때는 창희가 백에서 젖히기 하는 순간 명래가 머리였던 게임 같군여... 90프로는 명래가 따는 상황인듯.... 저역시 5~7쌍 빼팅...ㅠ,ㅜ 5.7.1로 거의 끝나는 상황이엇던것 같네요.... 몸이 좋아 다리에 여유가 있으니 종모와협공시도한 입장에서 견제를 할수 박에 없는 입장이엇겠지만 선행선수시속과 젖히기 시속이 차이가 많이나면 무리하면 안되는데 의욕이 너무 넘친듯
limyj7780 2012.05.13 23:13 | IP : 121.141.***.2 | 신고
저는 쌍승75 에 50개 박앗습니다 젖히고 넘어가는순간 끝낫구나..제발 명래야 따지만마라.. 이러고 잇는데 최성일 개다슥이 ㅠㅠ 정말 죽여버리고 싶엇습니다 756 삼복도 삿는데 ㅠㅠ
kingpower 2012.05.13 22:23 | IP : 14.37.**.130 | 신고
저는 쌍승 5ㅡ7,3 삼복승 5ㅡ7ㅡ3 이렇게 샀읍니다. 제가보기엔 4코너 접촉만 없어으면 명래가 선착했을꺼라 생각합니다
rkwpxm44 2012.05.13 20:18 | IP : 49.1.***.57 | 신고
저두 7ㅡ5 751 구매해놓고 기다리는데 이건또뭐야 어제는 똥점식이가 찍어누루고 지두 못들어 오더니. 오늘은 같은 전라도 성일이가 처올리넹...................... 큰맘 먹고 좀 질렀더만 아이고 이넘의 경륜 접던지 한마디로 못해먹겄다. 선수 겜이아니고 숫자겜이군 꿰워 마추어야 되는 이런 더티한 경륜 이젠 눈요기나 해야것다. 답이없어 답답하넹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