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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8일 13회 3일차 광명14경주 최종결정은?

작성자
dydwnchl1
작성일
2012-04-08 09:59:06
조회
3153
IP
211.243.**.129
추천
3
광 제【 14 】경주 (특선결승)경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8:40 경주일 : 2012.04.08 
 
1 백 유태복 17 27  4 42 83 100 11"31  고양 광0323 특선12-1 특선13-1 특결14-3 103.78 103.91  10/595  특선14-1 특선14-2 
2 흑 최비강 14 31  4 7 14 14 11"45  성산 광0323 특선14-5 특13낙차 특선12-5 96.69 97.79  71/595  특선14-2 특선12-7 
3 적 김원정 16 27  4 8 50 58 11"10  유성 광0316 특선12-1 특선13-2 특결14-2 100.89 102.89  14/595  특선13-1 특선12-2 
4 청 박용범 18 24  4 17 33 58 11"12  김해 창0316 특선11-3 특선10-1 특결11-1 98.82 99.94  28/595  특선13-2 특선14-3 
5 황 김우현 14 30  4.08 25 58 75 11"18  진주 광0309 특선12-5 특선11-1 특선12-3 101.57 100.5  25/595  특선12-2 특선14-1 
6 녹 박일호 10 38  4 30 40 60 11"02  구미 창0316 특선10-1 특선10-7 특결11-2 101.54 99.69  33/595  특선12-1 특선14-4 
7 분홍 공민우 11 32  3.86 50 50 75 11"93  경북개인 부0323 특선11-3 특선10-1 특결11-1 102.38 102.01  19/595  특선12-3 특선13-1 

멘트:슈퍼특선급의 인지도 있는 3번 김원정과 5번 김우현의 우승 경합 구도속에 이제는 어엿한 특선급 붙박이 강자로 거듭난 1번 유태복이 우승을 놓고 삼파전의 양상인 경주이다.

여기에 18기 수석졸업생 4번 박용범의 거침없는 상승곡선에서 신인다운 패기로 무장하며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정면승부로 도전해보겠고, 강자킬러 강자타켓의 대명사 6번 박일호는 과연 누구를 강자로 여기며 묻어갈지도 흥미로운 경주가 되겠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7번 공민우는 이도저도 아니면 기습선행으로 판을 흔들어 놓기도 하고, 뒷선에서 탐색후 막판 불꽃추입으로 한방을 터트리는 선수이므로 배당메리트를 선호한다면 공민우가 제격이겠다.

금주13회차의 결승전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것인가 !! 1번 유태복의 고양팀이 부곡에서의 동계훈련을 하면서 유성, 미원, 나주등지의 선수들과 친분을 쌓고 있어 특히 3번 김원정과는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앞뒤로 포진하며 협공이 유력시된다.

그렇다면 5번 김우현의 자리가 마땅치 않은데 유태복의 앞에서 끌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김원정의 뒷선에서 마크후 반격하자니 자력으로의 우승을 노리기에는 힘겨울수 있어 기습강공승부로 김우현이 판을 깬다면 한치앞도 우승의 향방은 그누구도 알수 없는 미궁속이라 할수 있다.

순리대로 전개라면 유태복의 강공에 김원정이 활용하며 직선까지 몰고 가고, 뒷선의 김우현이 반격하지 못하도록 병주상태를 하거나 견제를 하며 진행된다면 김원정-유태복의 동반입상이거나 유태복의 종속유지 불발과 김우현의 막판 거센추격의 승부욕이 맞물리면 김원정과 김우현의 우승다툼일수도 있겠다. 

이틈속에서 6번 박일호가 할수 있는건 김우현을 짤라먹어 밀어내기 마크탈환을 하거나 앞선장악후 강자가 나오는 찰나에 물고 늘어지는 전법이겠다. 그렇다면 18기 4번 박용범은 구경만 하고 있을까? 창원에서는 결승전 우승을 했기에 기세를 몰아 광명에서도 결승전 우승을 하고 싶어하는 맘은 욕심이 나기때문에 뒷선에서 젖히기나 추입을 하기에는 토요경주에서 이미 실패를 경험했기에 박용범은 타종이후 앞선에서 타점을 조율하며 강공드라이브를 건다면 의외성의 기대를 걸수 있겠다. 

연대세력 부족한 7번 공민우, 2번 최비강이 타종이후 기습선행을 감행할수 있으므로 이들을 받아서 몰아가는 박용범이라면 유태복 역시 타점을 너무 기다리다가는 대형사고의 전초가 될수도 있겠다.

따라서 고배당을 선호한다면 4번 박용범의 기대치를 거는 경우가 되겠다.

결론적으로 순리대로의 흐름이면 에이스 자리에서 게임을 풀어갈수 있는 3번 김원정을 축으로 1번 유태복 또는 5번 김우현 둘중 한명을 막판 마감직전 까지 고민할 경주가 되겠고, 이미 광명 결승전 우승 경험을 해본 유태복을 다시한번 믿는다면 축으로 공략하는 팬도 있을것이고, 박일호의 몸싸움과 파이팅을 기대한다면 배당메리트는 있겠고, 10배이하의 배당으로는 도저히 양이 차지 않는다면 4번 박용범이나 7번 공민우를 기대하는 전략이겠다. 
 
원펀치 최종결정

배당 메리트 선수는 입상만 하면 배당이 살아있고,삼복승안에 입상 가능성 충분 눈여겨볼 선수
 
굿샷 원펀치한.방   3⇔1 

배당 메리트 4번 박용범
 
굿샷 대박한구.라   4⇔3   4⇔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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