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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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유섭이의 모습을 보면 더이상은 무조건적인 선행으로 인정받을려는 평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젠 발톱을 드러내도 될때가 됐다고 생각하는지 젖히기로 자신만을 위한 경주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실제 첫날 기록보면 이정도면 승원이랑 빨간바지를 바꿔입어도 될정도의 어마무시한 속도를 보여준바 이번주 결승에 양승원과의 대결은 나름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한다 최근 양승원은 빨간바지에 어울리지 않는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이번주는 경본에서 양승원 기를 살려줄려는 편성이 아닌가 의심될정도로 양승원을 강축으로 위협이 될만한 선수가 출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임유섭의 이번주 모습을 보면 나름 재미는 있을거 같아서 경주 분석을 본격적으로 해보면 일단 수성이 나름 뭉쳐서 양승원에 대항하려는 모습을 보일수 있는 줄서기를 기본설정으로 설명해보면 병하 원진 형균 유섭 승원 태민 영환 정도의 줄서기에서 변화가 있다면 원진이 정도가 젤 뒤로 빠져주는 모습 정도가 줄서기의 변수라면 변수이고 딱 세가지 그림정도만 나눠서 답을 내보려고 한다 첫째 형균이가 타종이 울림과 동시에 유섭이를 달고 힘껏 달려주는 경우 반바퀴 정도의 유섭이 젖히기를 볼수 있다면 유섭-승원-태민 삼쌍 차권이 배당도 살아있고 꽤 괜찮은 전략으로 보인다 단 삼쌍 10배 이상나와준다면.. 두번째 첫째 상황처럼 비슷하게 갈줄알았는데 병하의 니들끼리 다 해먹는꼴 못보겠다면서 혼신의 힘으로 타종전후로 달려주면 형균이가 병하를 쉽게 제압하지 못하게 될거 같고 유섭이는 원치 않는 상황에 나가게 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승원이한테 쉽게 잡히는 차권 승원-유섭-태민 쌍복 세번째 평소에 이상할정도로 승원이는 유섭이를 만나면 인정을 안해주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는데 오늘도 저런 상황에서 수성이 타종울릴때까지 승부거리 늦추겠다고 안나가면 승원이가 태민 영환달고 냅다 먼저 쏠 확률이 있다고 보여지는바 태민이의 마지막 손쉬운 추입승으로 머리치는 그림도 그려보며 쌍복 태민-승원-영환 요렇게 세가지 상황이 내가 생각해본 결승경주에 나올수 있는 그림이고 베팅은 배당판이 열리고 어느 차권이 내가 생각하는 배당보다 더 높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차권을 선택하려 한다.. 뭔 삼척동자도 아는 댓길 차권을 그리 길게도 적어놨냐고 한다면 만약 누군가 삼복 승원 유섭 태민에 1.6배 정도 나오는 배당에 큰돈으로 승부한다고 했을시.. 적어도 세번째 그림정도는 리스크로 생각해보고 저 세번째 리스크가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댓길 배당은 리스크를 감안하고도 가도 괜찮을지 정도는 고민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럼 이만~~~~ ps. 글이 더 길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평어체 사용은 양해부탁드립니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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