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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수 ss급 선수들이 쓰는 보내주고 살짝 넘어가는 전법을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깜도 안되는게 오늘 창원에서 쓰다가 겨우 3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키!! 이너맠ㅋㅋㅋㅋㅋㅋㅋ 이와는 반대로 최석윤 경륜이란게 아무리 잘타도 그래도 쪽수가 입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최석윤은 오늘 무려 6대1란 엄청난 쪽수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실력으로 2착이란 결과를 만들어냄 만약에 석윤이가 최동현이 까지 넘어섰다면 이것은 경륜 30년 역사에 최초로 급별 결승경주에서 한명의선수가 여섯명과 대립하면서 우승하는 기록을 남길뻔 했음 최석윤의 별명을 하나 지어 주겠음 일대육 앞으로 석윤이를 부를때 신사동 일대육 이라 부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신사팀은 신사동에 있나요? 아시는분 글좀 남겨주세욬ㅋㅋ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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