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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4일 11회 2일차 광명1경주 모아니면도

작성자
dydwnchl1
작성일
2012-03-23 22:40:11
조회
2192
IP
211.243.**.45
추천
9
광 제【 1 】경주 (선발)경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15 경주일 : 2012.03.24 
 
1 백 오성균 7 32  3.85 44 67 67 11"53  부산 광0316 선발 2-1 선발 5-1 선결 5-6 89.2 89.18  334/595  선발 3-1  
2 흑 곽종헌 4 40  3.77 11 33 33 12"10  하남 창0309 선발 3-2 선발 7-1 선발 4-2 82.46 84.84  493/595  선발 1-7  
3 적 황남식 7 37  3.64 0 11 22 12"03  양양 부0309 선발 8-2 선발 1-7 선결 1-6 83.37 84.42  502/595  선발 1-3  
4 청 양승하 4 38  3.77 0 0 8 12"84  인천개인 부0316 선발 8-6 선발 8-7 선발 8-4 83.48 81.54  589/595  선발 4-3  
5 황 민인기 2 51  3.77 0 13 38 12"35  경기개인 부0309 선발 9-3 선발 9-3 선발 8-2 89.23 85.01  488/595  선발 1-2  
6 녹 정문수 11 33  3.69 7 20 30 12"14  창원A 창1216 선발 9-7 선발10-4 선발 9-7 84.41 82.76  560/595  선발 4-7  
7 분홍 이현석 11 33  3.77 11 22 33 12"25  서울A 부0309 선발 9-4 선발 8-3 선발 8-6 85.96 86.11  453/595  선발 2-6 


멘트:지난회차 창원에서는 강공승부로 막판까지 종속 유지하며 3연속 입상했던 2번 곽종헌이 어제는 김성수의 기습선행에 말려들며 정면충돌하게되어 밀렸고, 감기증상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선행선수는 못때리면 밀리는게 당연지사.

그러나 금일은 선행강자로서 인정받을 위치에 있을것으로 기량상 우위에 있는 1번 오성균과 타협하며 앞선 강공승부로 나설듯. 

후미마크는 노련하고 강자활용에 능한 5번 민인기가 붙어탈 가능성이 다분한데 설령 안붙여준다해도 내외선 파고들며 마크탈환하려 들이댈것이므로 노장선수 왕따 시킬일은 없을듯 하다. 결국 7번 이현석이 가장 걸림돌이 될것으로 한바퀴 승부도 가능한 자력능력이 있으나 최근에는 강공승부보다는 추입승부에서 재미를 보고 있어 민인기의 후미추주후 막판 반격을 노리거나 또는 선행후 내선장악후 곽종헌이나 오성균을 빼서 받아가는 작전으로 나설듯 하다. 전법상으로는 1-2, 1-5 차권이 노려볼만 하고, 5번 민인기 역시 허리수술후 회복중이고, 어제도 원종배가 챙겨주기는 했지만 자전차가 상당히 불안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았기에 원종배보다는 젖히는 시속이 더빠른 오성균을 과연 마크해낼지도 미지수라는점이다.

따라서 어제는 타이밍을 놓치며 자력승부를 보여주지 못한 2번 곽종헌이 완급조절하며 버티기 승부에 총력하고, 1번 오성균도 무리할 필요없이 몰고가면서 뒷선은 아무나 들어오던지 말든지 병주를 태우는 운영을 보일수도 있으므로 1-2 두선수를 묶어두고 삼복승 공략을 노리는 전략이 효과적이지 않나 싶다.

결론적으로 5번 민인기가 끝까지 따라붙느냐 아니면 내외선 공간침투 또는 막판 추입승부로 거세게 몰아부칠 7번 이현석을 노리는냐 삼복승 "모아니면 도" 승부를 노려본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곽종헌이 지난회차 창원에서 오성균과 같은 부산팀인 김명중앞에서 빠따질 지대로 해서 동반입상 이루었져. 오성균이 김명중과 비교평가를 하기는 뭐하지만 김명중은 앞선강자를 몰고가는 성격이고, 오성균은 앞선이 못버티면 왕창 젖혀버리는 습성이라 내심 곽종헌이 버틸수 있을까 우려되는점이긴 하나 오성균도 연속출전에 연습량도 충분치는 않기에 무리수를 두지는 않는다에 기대를 걸어보며 삼복승 딱두방 밀어본다.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우선순위와 차선책 딱두방 결정타 "모아니면 도"
 
1번 오성균-7번 이현석   1-2-7

1번 오성균-5번 민인기   1-2-5
 
승부욕감지 2번 곽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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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dydwnchl1 2012.03.24 14:17  |  IP : ..  |  신고

    에고 오성균의 지못미네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 괜히 예상한 제가 죄송하게되었습니다. 오성균과 김명중의 각력의 차이가 우려했던대로 지켜주기는 힘든 곽종헌이고, 종헌이 또다시 내선에서 받아가려는 이현석을 힘겹게 넘어가는모습이더만 역시나 힘소진하여 못버티는군요 ㅠㅠ
  • speed0203 2012.03.24 09:48  |  IP : ..  |  신고

    흰종이로 추천 비행기 접어서 날려드려요 ^^ 금일 용주님에 행운 꽉 잡으세요 !!
  • ZULMIOHAN 2012.03.23 23:04  |  IP : ..  |  신고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kinggamja0 2012.03.23 22:57  |  IP : ..  |  신고

    수고하셨습니다..역시나...음...축은 있는데 은근히 후착혼전이라서..서로간에 조금씩 틀리네요..역시나..서로간에 날카로운 분석...^^ 그럼 내일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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