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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18일 10회 3일차 광명1경주 모아니면도 베팅가이드

작성자
dydwnchl1
작성일
2012-03-17 22:34:32
조회
2912
IP
58.151.***.22
추천
13
광 제【 1 】경주 (선발)경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15  경주일 : 2012.03.18 
 
1 백 권언호 7 42  3.79 11 22 33 11"57  일산 창0309 선발 3-5 선발 6-5 선발 5-2 85 84.91  486/595  선발 2-3 선발 1-3 
2 흑 정성훈 12 31  3.77 0 0 17 11"81  계양 창0309 선발 3-7 선발 5-4 선발 6-3 85.01 83.89  521/595  선발 3-5 선발 1-7 
3 적 채종석 2 43  3.77 0 11 22 12"36  광명A 부0302 선발 9-6 선발10-7 선발 8-4 85.06 84.58  500/595  선발 4-5 선발 1-4 
4 청 유영호 4 42  3.77 0 0 0 12"13  전북개인 부0302 선발10-5 선발 8-6 선발 9-6 82.23 82.58  567/595  선발 2-5 선발 2-6 
5 황 이형재 9 32  3.77 0 22 22 11"89  인천 창0224 선발 6-6 선발 5-5 선발 5-4 81.77 84.36  506/595  선발 4-6 선발 5-3 
6 녹 이성운 14 28  3.77 33 33 50 12"20  부산 광0217 선발 2-3 선발 2-1 선발 1-1 88.25 86.91  430/595  선발 3-3 선발 2-7 
7 분홍 이경환 7 43  3.77 0 0 0 12"11  용인 창0217 선발 7-6 선발 7-6 선발 7-5 83.63 82.26  575/595  선발 3-6 선발 3-7 


멘트:6번 이성운이 단독선행 강자로서 중심에 위치한 축으로 나서는 경주입니다.

이성운을 대적할만한 선행젖히기 정면승부할 강자는 없는 나머지 선수들 전부 이성운의 꽁무니를 타켓으로 들이대려 할게임인데 일단 출발대 배번 좋은 1번 권언호가 자리잡는다면 이성운으로서는 줄서기 유리하게 들어갈것으로 전법상에서나 1번 권언호 연이틀 3착하는 모습이 컨디션도 양호했죠. 문제는 이렇게 깔끔하게 둘이서 손잡고 들어가는것을 타선수들이 가만 보고만 있을것이냐인데 이성운의 후미를 물지 못하는 나머지 선수들이 할수 있는건 이성운을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이 최선일것으로 그나마 자력능력 있는 2번 정성훈이 끌어내 받아가려는 작전일듯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전법상의 동반입상은 6-1, 6-2 정도가 될수 있겠고, 6번 이성운이 단독 선행으로서 뒷선은 아무나 들어오든 말든 신경 안쓰고, 마크쟁탈전의 싸움을 유도하며 병주를 태울수 있어 1번 권언호가 이런경우에는 위험성이 내재된 상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후착권 다툼이 치열한 경우에는 직선추입빨 날카로운 선수에게 유리할것으로 전일 아쉽게 3착했던 이형재가 직선추입력이 상당히 날카롭죠. 그리고 7번 이경환 역시 강자를 빼서 받아가는 내선마크에 일가견이 있고, 1번 권언호와는 7기동기로서 무언의 도움아닌 도움을? 받을수도 있겠구요. 후착다툼이 치열한 경우는 7번 이경환도 작년 같은경우 시속이 밋밋할때는 어김없이 직선에서의 불꽃추입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입상 사레도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승부욕적인 측면에서 노리는 전략이면 6-5, 6-7 차권도 불가능하다고는 볼수 없어 말그대로 후착권 대혼전인 경주입니다.


고향이 호남권인 3번 채종석이나 4번 유영호는 왜 뺐냐고 화를 내실 륜우분도 있겠는데 ㅎㅎ 4번 유영호는 우측 어깨통증 회복중(12/18)으로 부상병동이고, 3번 채종석은 금주 훈련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네요. 


따라서 틈새만 보인다면야 이들도 마크정도는 하려고 해보겠지만 의욕면에서는 떨어진다는 생각이므로 제외해보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전법상 6-1, 6-2 또는 승부욕 노림 6-5, 6-7 4구멍내에서 입상윤곽은 드러날판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좀더 공격적인 전략으로 6번 이성운이 긴거리 승부로 막판 따이는경우는 발생될 확률은 없을까인데 따먹을수 있는 컨디션측면으론 1번 권언호와 5번 이형재가 금주 몸상태 양호하기때문에 깔끔하게만 물어버린다면 직선상 추입력 발휘할수 있어 배당메리트를 노리며 쌍승식 1-6 또는 5-6 차권 정도는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따라서 최종결론은 따먹을수 있는 선수들로만 압축하여 쌍복승 6-1, 6-5로 결론 지어봅니다. 삼복승에는 역시 2번 정성훈이나 7번 이경환에서 마감5분전까지 고심하여 최종결정을 하면 되겠군요. 



우선순위와 차선책 딱두방 결정타 "모아니면 도"
 


6번 이성운-1번 권언호    6⇔1


6번 이성운-5번 이형재    6⇔5 


삼복승복병 7번 이경환 
 


※추신:선발급은 일요일만큼은 누구나 욕심을 내는 선수들이 많기때문에 예상에서 압축하며 제외하는것이지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어느 누구의 예상은 나름대로의 생각과 분석으로 불확실성에서 확신을 갖고 승부하는것이기 때문에 너무 예상에 대해서 공감이 안간다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작정 불편불만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내생각이 틀렸나? 분석을 좀더 참고를 해봐야 겠구나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해보세여. 색안경 끼고 보는 시각은 자신에게도 결코 좋은 행운이 오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똥말 선수라도 모두다 우승하고 싶고, 입상 하고 싶어하지 누군들 꼴등만 할수 있겠나요. 그렇게 한번이라도 우승과 입상을 해보려고 그토록 땀방울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니까 최선을 다하는 경주를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라면서 광명본장에서 관전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베팅구매한 선수들 이름 한번이라도 부르며 응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경륜의 매력이고, 그토록 응원한 선수가 입상하거나 우승 하면 그보다 더한 짜릿함 감동을 어디서 느끼겠나요? 우리같은 자전거경주를 좋아하는 경륜매니아들만 누릴수 있는 특권아니겠습까? 이런말도 오늘로서 마지막으로 나오길 바라면서 예상하는 모든분들의 수고스러움에 격려는 못할망정 재뿌리는 악성댓글과 태클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장문을 올립니다. 경륜 그자체를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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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kinggamja 2012.03.18 11:01  |  IP : ..  |  신고

    좋은글 좋은말씀 잘보고갑니다..
  • 23rubber 2012.03.18 10:37  |  IP : ..  |  신고

    용주님!화이팅입니다^^
    예상잘보고있구여~많은공감합니다
  • speed0203 2012.03.18 09:32  |  IP : ..  |  신고

    안녕하세요^^
    에븨리~~좋은 날씨 *^^* 입니다 
    선수들 응원차 경륜시합보러가는데 *(^^)* 오늘 행운이 팡팡있을것같아요 ㅎ
    욕심버리고 오늘 경륜즐겨봅니다 ..용주님!!
  • snory3039 2012.03.17 23:13  |  IP : ..  |  신고

    모아니면도 ... 남자 인생은 그거죠 ..
    후회없는 인생을 살다가자 가 인생 철학이라 모아니면 도 .. 저도 끌리기는 하는데 경륜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승부수를 던졌다하면 빽도만 나오니 ... -_-
    
    추신글까지 잘보고 갑니다 강추천!!
  • mire4747 2012.03.17 22:55  |  IP : ..  |  신고

    와~우 지금보니 유 승우 - 박 일영차권 맞추셨네요^^ 축하드려요. 배당좋고~~추천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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