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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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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예상가란(이박사)

작성자
L0H1J2
작성일
2004-03-25 00:00:00
조회
4728
IP
..
추천
0
경륜은 여러 갬블중에서 가장 예상가의 반열에 접근하기 쉬운 종목(?) 입니다.....
저역시도 경륜4년차부터 끄적끄적 적기 시작했던 예상이 이젠 몸에 익어서 금전적인
유혹(?) 보다도 경륜이 좋아서 그저 쉬지 않고 쓰고 있읍니다.....

경륜의 예상은 분명 일년정도의 통계를 낸다면 우열이 가려질수 있읍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료화하거나 관심이 있거나 하지 않읍니다.... 단지 그주의 적중에
경팬들은 그 예상가를 맹신하거나 혹은 폄하 합니다....
사실 경륜은 일년넘게 관심을 갖고 배팅을 하신 분이라면 예상지도 예상가도 필요하지
않을수 있읍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경룬은 단순한 게임일수 있읍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좋은 예상가는 절대 아닙니다....
그주의 동영상은 절대적으로 다 들여다 보지만 특이사항은 메모하지는 않읍니다....
인터뷰기사는 모두 읽지만 몇가지만 머리에 둘 뿐입니다.....
선수와의 만남에 참석은 했지만 준비하지 않은 만남에 늘 아쉬워 했읍니다....
몇번의 적중에 교만했고 저에대한 질책을 무시했읍니다....
저역시 아직까지 경륜에 있어서는 적자를 보고 있읍니다.....
데이타에 의한 예상이 아닌 저만에 느낌에 의존하는 예상이었읍니다....

예전의 명망있는 예상가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물론 몇면의 유능한 분들이 분투하고
계시지만 어딘지 무게감이 떨어지는건 숨길수없는 사실 입니다.....

좋은 예상가의 좋은 예상에 칭찬과 질타가 꼬리를 잊는 조금은 깊이있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오늘 무척 그리워져 몇글짜 적어 봅니다.....
  
요번주는 대상경주가 있는 주입니다.....
여러예상가님들의 좋은 예상을 저역시 기대해 보고 팬들의 좋은 지적 또한 기다려 보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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