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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간데없는 파업 / 비파업간의 파행구도 몇몇선수들의 독주체계로 인한 승부보단 기차놀이식 안일한 경기운영 납득하기힘들고 질떨어지는 심판판정 모든 연대요인이 사라진 막가파식 줄서기 이젠 경륜한달정도 입문자도 알수있는 획일화된 공식이됐고 현사태를 타개나 회복보단 될데로 되라식의 본부의 무사안일과 무책임으로 인한 경영악화 이를 입증하는게 광명본장이됐던 지방발매소가 됐던 고객들이 텅텅비여 썰렁하다 못해 을씨년스럽고 매회특선결승조차도 매출액이 10억은 고사하고 이젠 9억마지노선도 위태위태하는데 단순비교하자면 한경주당 매출이 30억넘을때가 흔했고 아마 최고가 거의 40억대에 육박한걸로 알고 있다.(인플레 고려하면 반에 반의 반토막!) 마지막으로 경륜을 사랑하는 고객으로서 한마디하자면 파업 / 비파업 선수들과 운영본부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있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토록 노력하고 필요하다면 정상화 될때까지 조정시간을 갖도록해라. 즉 정상화되기까지 경주를 중단하란 얘기다. 고객은 진정성만 있다면 얼마든지 기다려줄수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침물하는 배에 새로은 승무원(신예선수)을 태운다는건 너무나 큰죄가 될것이다. 그젊은선수들 어떻게 책임질것인가? 이후 아무런 노력이 안보인다면 난 미련없이 경륜판을 떠날것이다. 나깐것 하나 빠진다 별거없겠지만 명심해라. 당분간 그대들의 진행사항 지켜볼거고 어떠한 예상글이나 고객의 소리도 중단할것이며 두세달안에 가시적인 움직임이 없을때 이젠 진짜 떠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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