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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기자가 뽑은 4월의 MVP에 정광호 선수 外(보도자료 5월19일자)
작성일
2003-05-28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7405

□ 경륜 기자가 뽑은 4월의 MVP에 정광호 선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는 지난 5월 16일(금) '기자가 뽑은 4월의 MVP'에 우수급 정광호(25, 7기)선수를 선정하였다.
정광호 선수는 지난 4월 들어 2회 6경주에 출전, 6회 모두 일착을 기록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특별 승급한 바 있으며, 특히 4월 27일 열린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에선 선발급 우승? 차지하였다.
특히 정광호 선수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강급을 당하는 등의 시련을 겪었지만 부단한 酉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슬럼프를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고 매경주마다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쉽을 발휘한 것이 돋보여 경륜 출입기자단 만장일치로 4월의 MVP로 선정되었다.
  '99년 7월부터 경륜운영본부가 매달 1명의 선수에게 시상하는 '기자가 뽑은 MVP'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그간 서인원(5기), 장보규(1기), 원웅재(7기) 선? 등 33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경륜 사랑나누기 운동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는 지난 2003년 2/4분기 경륜사랑나누기 운동을 펼친다.
경륜운영본부 직원들은 오는 5월 21일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시각장애 할머니들의 수용시설인 루助팀? 집을 방문하여 대청소, 대소변 받기, 목욕, 식사준비, 외곽과 지붕 도색작업 등의 봉英갠염? 함께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5월 14일에도 재활이 불가능한 중환자들을 보살피는 단체인 소망의 집(송파구 마천동 소재)을 방문하여 장애아들과 놀아주며 장애아들의 목욕, 식사준비, 청소, 대소변 받?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01년 2월 경륜 동대문지점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풍토를 마련하자'는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경륜 사랑나누기 운동은 그 후 경륜운영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직원들 자발적으로 잠실경륜장과 각 지점 소재 지역의 불우시설과 이웃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동기 선수 특별 승급

우수급의 이동기(5기, 28) 선수가 특선급으로 특별 승급하였다.
잠실 10회차 일요일(5. 11) 10경주에 출전한 이동기 선수는 특선급 경주에서 1위를 차지, 6연속 1, 2위 입상을 기록하여 특선급으로 특별 승급하였다.

□ 김보현 선수, 제8회 SBS스포츠채널배 대상경륜 특선급 우승

지난 5월 18일 경륜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제8회 SBS스포츠채널배 대상경륜 특선? 결승에서 김보현 선수(32, 2기)가 우승을 차지, 영예의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SBS스포츠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가운데 진행된 제13경주 특선급 결승에서 김보현 선수는 마지막 직선 레이스에서추입에 성공,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SBS스포츠채널배 대상경륜부터 급별 결승 경주 변경에 따라 제5경주에 열린 선발급 결승에선 9기 출신의 이응주 선수(27)가 막판 추입 승부에 성공,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300만원)을 차지했고, 제10경주 우수급 결승에서는 김기욱 선수(7기, 27)가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추입에 성공, 우승(부상 : 트로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 제6기 경륜심판후보생 졸업식 열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 경륜운영본부는 5월 21일 16:00,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제6기 심판후보생 16명에 대한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졸업하게 된 제6기 심판후보생들은 지난 1월 20일부터 4개월간 경륜관계자, 체육계 인사,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직업윤리와 경륜관계법규 등의 학과 204시간, 기초체력보강과 경주훈련 등의 실기 202시간, 현장실습 303시간 등 총 736시간 동안의 교육을 받으며 경륜심판으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키워왔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선 하부형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신윤철씨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륜에선 1기부터 5기까지 49명의 심판후보생 출신의 심판들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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