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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구선수 결승 경주 멋진 젖히기였어요.
- 작성자
- 송호권
- 선수명
- 이현구
- 작성일
- 2018-09-10
- 조회수
- 365
일요일 결승 정종진 선수의 수적 열세로 오늘은 빠질때가 되었구나라고 예감했죠. 경상도 선수가 많아 이현구 선수가 우세할꺼 같다라는 느낌이 팍팍 3~4코너 폭발적인 연대선수를 뒤에 두고 젖히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형의 얼굴을 보면 알텐데. 톨날 선수동에 잠깐 행사때문에 들어갔는데. 못 봤어요. 현구 선수를 이번 결승 계기로 경상도 연합팀도 짜임새 있게 경주하고 승리하여 수도권 침몰의 선봉팀이 되길. 아이들 오렌지값 마니마니 벌어 사주는 떳떳한 아버지 현구 선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네. 열심히 페달을 밟고 더욱더 매진하길.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