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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선수 연말 그랑프리에서 실망을 금할 수
- 작성자
- 박미라
- 선수명
- 전체
- 작성일
- 2014-01-12
- 조회수
- 96
최순영선수 연말 그랑프리에서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선행도 아니고 마크고 아니고,몸싸움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들이대다가 결국 김해팀에게 우승트로피를 헌납하고 말았습니다.본인은 3착도 못하면서 고추가루를 뿌리고 말았네요.이명현 김민철이 우승 못하도록 힘대로 막아 버렸네요.왜 계양팀하면 실력으로 타지 않고,남을 못 들어오게 뭉개트리는 선수들이 그리 많은지...박병하 김민철이 아름다운 이유는 상대를 짓밟고 올라가려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달리기 때문입니다.주광일 ,윤진철,지성환,현병철,선수들 보세요.상대편이 불편하게 안탑니다.아무에게나 대들지 않습니다.다만 확실할 때 승부를 봅니다. 본 받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