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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선수. 경륜 선수로써 오랜기간 출전을 하였고 인생의 황금시기를 경륜과 동고동락.. 이제 은퇴를 하게 되면서 우리 팬들이 정선수를 더 이상 볼수 없다는 것 무척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선 그동안 고생 많았고 수고 하였습니다. 만 15년간.. 선수로써.. 특히 의정부팀의 맞 형으로써 .. 정선수를 개인적으로 회고를 한다면. 데뷔 이듬해 96년 11월에 지금으로 치면 국민체육 이사장배의 전신인 제 1회 경륜사장배 대상 경주에서 원창용. 이순우.허은회.정성기. 정덕이 등과 출전을 해서.. 원창용 마크후 직선에서 근소한 차신으로 역전 우승 하며 대상경주 우승하던 기억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작은키에 프로필엔 170센티로 나오지만~~ 160센티 후반키의 작은체구에도 늘 강자마크에 적극적이며 열심히 몸싸움 하는 모습.. 예전에 잠실 경륜장 시절..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 대상 경주 끝나고 휘날레에 많은 선수들이 인형을 들고 고객에게 답례 하던 장면에서.. 인형을 꼭 감추고 안던지구.. 아마 집에 있는 꼬맹이 한테 선물 할려구 했는지^^ 인형을 고객한테 던지지 않던 기억 등... (아래글에 계속 이어서..)
선수답변
박용성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