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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라기 보다는 어떻게하면 고배당이 나올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영섭이... 같은 라인인 정헌이를 믿고 정헌이 뒤에 자리한다면 과감하게 지우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헌이 못타는 선수랑 탈때는 선행이든 젓히기든 문제가 없지만 이런 경주에서는 거의 힘한번 못쓰고 외선에서 나가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영섭이는 과감하게 지움. 글구 치범이 어제그제 타는거 보니까 정말 잘 타더군요. 큰물에서 한번 놀더니 더 잘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치범이 들어오면 저같은 개미들은 먹구 살수가 없잖아요... 치범이두 영섭이 뒤에 자리한다고 생각하구 지우고 보현이.. 당연히 치범이 근처에서 깔짝거리고 있겠져... 이제 나머지 세명 남았네여... 병수,대홍,유진... 이 세선수 앞선에 자리하다가 기습작전으로 나간다면 터질수 있지 않을까여?? 대홍이나 병수가 칠때 정헌이가 못넘는다는 가정하에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세선수로 삼복조나 사볼랍니다.. 배당판 보면서 어떻게 맘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여러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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