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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옛날 마음에독기를 품고 내가 경륜장에 같다 바친게얼만데 한번쯤 따보자 굳게마음먹고 경륜장을갓다 독기를품고갓지만 1경주부터 순조롭지않앗다 잃다가 조금먹다가 하다보니 12경주까지왓다 체력도 딸리고 돈도 15만원가량 잃엇고 얼굴도 울거락불거락 이성을 잃어가고 그레 다시 정신을 가다듬자 광명12경주 양희진과 김동관이축으로 나오는경주 이경주는 전날 무수히많이생각해본경주엿다 그레이번주는 김동관이나 양희진이 먼가보여준게없어 !! 이틀동안 끌려만다니다 내려왓잖아 이번주는 고배당 으로흐를거야 공민규를 축으로잡고 김종재를 보는거야 그레 이경주 고배당 에 5천은 가보는거야 배당판을봣다 무려 700배 경기도 시작안햇는데 배당판만봣는데 심장이벌렁벌렁 얼굴은 확달아오르고 마감 5분전 표를작성해야지 경주권표기를 구해서 선반 위 탁자에서 고개를숙이고 적고잇는데 누군가 나를 빤위쳐다보는 느낌이든다 적다가 머리를 들엇는데 어떤영감이 뜬금없이 말을걸어온다 김동관이 정말잘탄다고 구구장창 김동관 예길 하면서 동관이잡고 가야한다고 예기한다 나는 대꾸안할려고 몬들은척하고 고개를숙이고 적고잇는데 긑까지 김동관얘기를 읊어된다 그래서 고개를 들어 김동관이 이번주는 아닌것같다고 대꾸를한다 그러자 더더욱 김동관이 맞다고 읊어된다 김동관과 공민규 배당을보니 쌍승이 150배 복승이 80배 다 순간 마음이 흔들린다 그래 150배 도 괺챃아 150배가어디야 허미 순간 마음이변해 쌍승복승 150배에 5천원씩 적고 구매를 끈엇다 순간적으로 700배를 단돈 천원이라도 걸어야하는데 잊어버렷다 경기가 시작되고 심장은벌렁벌렁 선두유두원 빠지고 자리못잡은 김동관은 공민규를달고 한바퀴선행을 때렷다 인코스지나 결승점이 가까이올때까지 맞구다 동관이 민규가들어오는구나 흐흐 회심을 미소를 지을지음 공민규 가 김동관 추입을하면서 뒷선에 종재가 안되는데 그러면안되는데 어 어!! 동관이 3착으로밀리고 공민규 1착 김종채 2착 헉 700배 내돈 !1 순간 머리속이 하앟게 아무생각안들고 멍하니 서잇는데 나한테 그렇게 김동관 추천하든 그영감은 삼복승 맞앗다고 좋다고 고함지르고 난리고 난 멍 때리고 그영감은 나한테 미안한 기색 하나도없고 난 꽝 되고 그렇게 악마의 유혹에 빠졋다 난 그영감 알지도 못하는데 왜하필 마감 5분전 에 나가표를 표기하는데 옆에와서 그런짓을하는가 왜 나한테 그런짓을 하는가 나는 순간 악마를 보앗다 아무생각없이 투벅투벅 복도를 걸어내려오면서 악마를 원망햇고 나약한 내자신을 미워햇다 경륜장에 분명 악마는 잇느가 보다 악마의 유혹은 그걸로 끊나지 앟앗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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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power 2012.04.18 23:54 | IP : .. | 신고
오랫만에 댓글답니다. 님도 그런경우가 있었군요 . 본인이 첨에 생각한데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도 덜 합니다. 이번주는 제가 예상글좀 올릴께요 . 저도 뭐 잘하는건 아니지만요 .
23rubber 2012.04.17 23:55 | IP : .. | 신고
ㅋ 픽션이지만,쫌~ 맞춤법땜에..반감이 헐 암튼 매우있을수 있는배팅현장이져!
snory3039 2012.04.17 22:54 | IP : .. | 신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 경륜 하다보면 추리고 선수 기량이고 다 떠나서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처음 그 느낌이 결과로 이어질때 그때 그 아쉬운 기븐 .. 작년 가을에 우수급에서 김덕찬이 600배짜리 들어올것 같아 피아노 칠까 하다가 .. 정말 설마? 그러면서 쓸데없이 돈낭비다 이러고 관전하는데 .. 낙차사고 때문에 김덕찬 1위로 들어옴 -_-
mydevil 2012.04.17 22:02 | IP : .. | 신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순간 뭔가에 씌이신거 같네요. 너무 아쉬운 결과지만 씁쓸한 추억으로 남으실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글 기대할게요. 악마의 유혹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