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결승에서 18기 신예 박용범이 충분히 예견된 깜짝 우승 하며 기염을 토했다!
박용범 우승에 박일호가 2착 우성식이 3착 했음에도 배당은,,,,
쌍승,42,6배 복승 18,8배 삼복승 59,6배!
박용범의 창원 금요 게임 에서는 축으로 나선 전영규가 박용범 인정하고 앞에 세운뒤 손쉬운 마크추입 우승 하였고 한바퀴 나선 박용범은 버티며 3착!
다음날 토요 게임 에서는 박일호 조차도 박용범 인정하고 용범 마크로 게임 풀어 나갔으나 김성현과 최해용의 견제에 진로 막혀서 착외!
박용범은 한수위 각력 과시 하면서 여유있는 우승!
일요일 결승게임!
초주 의무 선행 4번 달고 나왔으나 여전히 여타 선수들이 박용범 인정 하는가운데 ,,,,,,
인치환 다음 가는 선행력 지닌 우성식 상대로 b,s젖히기 감행해 시원하게 넘어가 우승 하였고,,,,,
이 과정에서 선행하던 우성식이 젖혀오는 박용범을 받아가는 전법으로 바꾸는 흐름에서 내선 지켜가기로 전환하는 순간 성식 뒷바퀴가 성식 마크하던 김계현의 앞바퀴와 접촉이 있었고 ,,,,,,
용범 콱 물고 따라넘어오는 외선의 박일호와 샌드위치 된 김계현의 사이에 낀 전영규와의 측면 충돌로 인하여 전영규와 김계현 모두 낙차!
용범 물고 따라간 박일호는 2착 진입 하였고 내선 지키며 따라간 우성식은 3착!
박용범의 투지와 각력 여실히 보여준 한판!
아래 글은 내가 김상태 (tkdxo016) , 아뒤로 진즉에 박용범의 김해팀의 물건 임을 예측하며 끄적여 논 것"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다" (한바쿠의 국종씨)
"과거는 현재와 미래의 자산이다" (이심전심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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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신인으로 작년말 우수급에서 몃경주 뛰고는 특선에 진입해 강자들과 자웅을 겨룬 이진웅,박용범!
전혀 주눅들지 않는 자세로 지구력 만점의 파워와 순발력, 유감없이 발휘 하면서 높은 인지도와 운영능력 장착한 박일호,홍석한등 대상경주급 우승후보와 맞서서 3일 내리 정면승부!
올해의 경륜 판도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분명히 예고 했다^^
아마도 일발 경팬들은 특선급 에서의 18기 활약을 그것도 시드배정 받고 나온 알만한 강자들과 맞붙은 첫게임 에서의 전력을 과소평가 했으리라!
1,2일차에서 혼쭐이난 홍석한은 결승경주에서 우승 체면치례 했으나......
결승경주의 백미인 인치환의 사력다한 젖히기 활용 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갈길이 험난해 보인다.
박용범!
벌점 따위나 상대의 인지도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게임에만 집중해 박진감 넘치는 특선급 게임을 창출해 냈다.
김해팀에 황순철,이현구 버금가는 대어가 들어온 것"
특선급 진입 초장부터 확! 긁어버리는 파이터 박용범!
인치환의 사력 다한 젖히기를 거의 제압 할뻔 한 이진웅!
결과론 이지만 이진웅과 박용범의 앞,뒤 위치가 바뀌어 있엇다면 박용범의 우승도 가능했던 게임!
올해는 박용범 덕분에 더 재미있는 경륜을 보게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