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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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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게임이 있는가?

작성자
tkdxo016
작성일
2012-03-19 14:01:35
조회
1759
IP
121.130.**.60
추천
1
교차경주 포함 18개 레이스가 연중 내내 금,토,일 연속으로 열리고 있는 경륜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하던대로 륜장에 입장해 몃백원짜리 오대지를 사거나 처넌짜리 광견을 사거나 럭셔리? 하게도 3처넌짜리 예상지 사들고는 경기시작 1시간전 쯤 입장해 자리잡고스리........


매경주를 먹어 보겠다고 덤빈다 ㅡ.ㅡ;;


한경주 끝나고 나면 다음 경주까지 대략 20분 가량이 남는데 게임당 간격이 25분~35분 정도이고 보면 게임 확정후 남는 시간은 평균 20분이 채 안되는게 현실!


나 같은 경우에는 출주표 보고는 할만한 대여섯~ 서너게임 골라서 들여다 보는 시간이 대략 4시간 정도!


특별히 관리하고 주목해 오던 선수가 요즘들어 컨디션도 좋은데다 그 관리선수에 최상의 편성까지 따라온 특별한 게임 말고는 출주표 받아서 그날 해 볼만한 대여섯 게임 들여다 보고 나름대로 좁혀 내는데만 4시간 정도는 훌쩍 지나가더라 ㅡ.ㅡ;;

나는 현재 체질적 으로는 신경쓰는 일 만나면 무지 빨아대는 골초인 까닭에 피시방에 가야만 한다!

이렇게 자신을 학대해 가면서도 이눔의 경륜 좁히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끄적이는 이유는 하고 싶어서 하니까 이다.


하고 싶은것 안하면 병 나는 저급한 체질 이니까 ㅡ.;;



제 아무리 예상이 적중률 높아도 예상과 실전으로 이어지는 베팅은 다르고  구슬이 서말 이라도 제대로 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요즘에 용주님이 도아니면 모 라는 글제 타이틀 걸고는 배당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상 내놓고 적중에 가까이 가는 모습 보고 있자면 느끼는바 크다!


이것도 가고 저것도 간다는 식의 너절한 예상은 예상이 아니고 륜꾼을 고객으로 여기는 BB끼 들이나 하는 수작!

자신이 관리하고 주목해온 선수라 게임편성 이나 흐름에서 운까지 따라줄수 있는 해당 편성에서 배당낼 복병을 본다면  그 선수 하나만 추천해도 매우 훌륭한 륜꾼!


동급에서 한수위나 반수위 각력 전력 보유한 강자에 이런저런 이유로 후착까지 축,놓고 2구녕 이내로 좁혀지는 게임이라 판단 된다면 그 게임은 마땅히 두구멍 이내로 많아야 3구녕 이내로 좁혀서 내놔야 한다!


경륜을 실전 통해서 수천게임 이상 봐왔던 꾼 입장에서 줄서기 같은것은 모를리 없다.

기본중의 기본 이니까!

선수들과의 인터뷰나 최근동향 집안의 대소사 컨디션 까지 파악 가능한 현직 경륜 기자나 전직 선수들 경륜 종사자등,경륜 전문가 들의 지식을 빌리는 것 역시도 기본중의 기본이라 할수있고.....

이는 배터로 나선 륜꾼이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온라인 상 에서도 가능하고 오프라인의 활자매체 통해서도 습득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습득한 경륜지식을 동영상 같은것으로 확인할수 있고 이는 자신만의 게임을 찾아 내는데 큰 도움이 되지!


나 빼고는 사물과 인물 다 스승이다!


어차피 도박꾼 상대로 무한 이익 창출 해 먹을 하우스장 빼고 꽁지꾼 뺀체 도박에는 장사 없다는 격언을 명심하고 진인사 대천명 기본베이스로 깔고는 자신의 행운을 시험한다 여기며  즐겨보자^^


어차피 할거면 자제심 + 진인사 대천명 기본 베이스로 중무장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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