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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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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금요경주 9-14경주 예상입니다.!!!!

작성자
hotclip
작성일
2004-03-26 00:00:00
조회
4680
IP
..
추천
0
제【 9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15 경주일: 04.03.26

1 백 전병일  6 30 3.57  42  83  92 12˝53 대전     부 7우수 9-1우수 9-2특선10-1  95.89  97.13                
2 흑 권용재  9 32 3.57   8  25  25 12˝15 팔당     잠 2우수10-6우수10-7우수 7-5  87.41  90.56                
3 적 김형규  4 34 3.57   8  17  50 12˝41 창원     창10우수10-4우수 9-3우수 8-3  92.09  92.15                
4 청 김성열  1 41 3.57   0   8  42 12˝57 파주     잠 3우수 8-4우수 8-5우수 6-3  91.33  91.10                
5 황 고민순  9 28 3.57   0  10  10 12˝20 양양     창 9우수 9-5우수 9-4우수 8-2  90.08  90.64                
6 녹 김용대  1 37 3.57   0  25  42 12˝36 광주     부 8우수 8-4우수 9-4특선10-7  89.90  91.13                
7분홍김우병  3 32 3.50   0  17  25 12˝29 의정부   부 6우수 8-7우수 9-7우수 8-2  90.96  89.20                

전병일이 안정감있는 복축이며 나머지 한자리를 찾아야 하겠다. 김형규나 고민순이나 때리는데는 고만고만한 각력이다. 전병일이 한바퀴나 1코너부터 승부를 띄울 가능성 높다. 김형규나 고민순으로서는 끌어내는 방법이 최선이다. 김형규보다는 고민순이 이 작전 구사할 확률 높다 하겠다. 철저하게 후미노릴 김용대는 영 찝찝하다. 배당만 댓길일듯...물론 들어오면 할말없다. 권용재또한 마크에는 일가견이 있고 배번또한 좋으므로 선행만 서지 않는다면 좋은자리에서 전병일을 기다릴 수 있겠다. 충분히 받혀볼 수 있겠다. 전병일이 또한 시속조절에 능하지 않고 종속이 뛰어나다 볼 수 없으므로 뒤집기차권 또한 노려볼만하다.

추천차권 전병일-고민순
받침차권 전병일-권용재

제【10 】경주 우 수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5:45 경주일: 04.03.26

1 백 박경덕  9 24 3.57  17  42  42 12˝24 팔당     창 9우수10-2우수 8-2특선11-5  95.23  94.12                
2 흑 곽우택  3 35 3.57   0   0  11 12˝84 전주     창 7우수 8-5우수 7-6우수 6-7  88.29  89.89                
3 적 서동형  6 25 3.57   0   8  25 12˝61 창원     부 7우수 8-7우수 8-4우수 7-5  88.55  89.94                
4 청 김병섭  6 28 3.57  42  67  83 12˝19 음성     잠 2우수 9-1우수10-1특선10-4  97.37  97.42                
5 황 원웅재  7 33 3.57   0   0   0 12˝17 가평     창10  실격    결장    결장    88.95  88.47                
6 녹 박현수  5 38 3.57   0   8  17 12˝04 오산     창 9우수 8-3우수 9-2우수 9-5  93.59  89.46                
7분홍현정운  2 33 3.57  17  17  33 12˝71 의정부   부 8우수 8-1우수 9-7특선 9-6  91.81  91.08                

경륜입문후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김병섭이 복축으로 나온다. 박경덕이 댓길일테고 그 다음이 준댓길이 현정운일것이다. 박경덕은 요즘 미덥잖은 선행력을 보여주고 현정운은 몸싸움만 해댄다. 둘다 배당에 비해 믿음은 영 시원치 않다. 김병섭이 반주전젖히기를 주전법으로 사용한다고 봤을때 박경덕의 시속이 밋밋하다면 바로 넘어갈 것이다. 김병섭이 누굴 지켜주고할 경주가 아니므로 앞선에서 버틸 선행형보다 마크와의 동반입상을 볼 수 있겠다. 곽우택과 박현수 두방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짭짤할듯. 현정운은 경기 습성상 마크를 못할시 뺏을려는 적극성도 그리 높지 않다. 라인전환능력또한 별로 좋다할 수 없으므로 과감히 제끼자.

추천차권 김병섭-곽우택, 박현수

제【11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15 경주일: 04.03.26

1 백 이동기  5 29 3.57   0  10  20 12˝06 전주     창 9특선11-3특선12-4결승12-7  96.74  96.25                
2 흑 김민철  8 25 3.57  40  50  70 11˝75 나주     부 8특선10-2특선11-4특결11-6 100.03 100.82                
3 적 은종원  6 34 3.57   0   8  33 12˝61 대전     잠 3특선12-7특선12-3특선10-4  96.25  97.48                
4 청 정찬영  9 28 3.57   0   0  25 12˝00 가평     부 6  낙차  특선10-5특선 9-3  93.78  95.48                
5 황 강종현  4 31 3.64  14  71  71 11˝94 창원     부 7특선11-2특선11-2특결11-2 102.17 102.59                
6 녹 김막동  4 43 3.64   0  17  33 12˝80 팔당     부 7특선11-5특선10-3특선10-7  95.46  95.90                
7분홍김치범  9 23 3.57  50  58  67 11˝27 부산     부 7특선10-1특선11-1특결11-5 101.85 102.97                

일단 머리는 김치범이다 포인트 비슷한 강종현이 있지만 ....김민철의 컨디션이 훈련량 부족으로 썩 좋지 못하므로 강종현의 1착은 어렵다고 봐야겠다. 결국 강종현이 노려야할 것은 김치범이기 때문에...생각 같아선 김치범-강종현 단방이다. 김치범이 굳이 강종현을 붙일 이유는 없지만 김민철을 끌어낸후 김치범 후위 마크도 가능하므로 배제하기가 영 난감하다. 어쩔 수 없다. 김치범이 강종현을 배제하기 위해 이동기나 김막동을 후미에 붙일 가능성도 크다. 그럴때는 김치범-김민철 차권도 가능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배당이 영....이동기나 김막동을 받치고 기대해보자..김막동은 능력상 본인은 못들어오는 경주라 할지라도 타선수의 입상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다.

단방차권 김치범-강종현
노림차권 김치범-이동기 or 김막동

제【12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6:45 경주일: 04.03.26

1 백 고광종  7 31 3.57   0   8  33 12˝15 가평     잠 3특선11-6특선12-6특선11-3  95.51  96.10                
2 흑 정성오  5 26 3.50   0   8  17 12˝05 광주     잠 4특선11-5특선12-2특선11-7  95.53  94.66                
3 적 김유신  8 30 3.57   0   0  25 12˝08 팔당     창10특선12-6특선11-6특선10-5  94.42  95.20                
4 청 정춘호  9 26 3.57  11  22  33 11˝58 대전     잠 4특선12-5특선13-5특선12-3  96.25  97.99                
5 황 김재환  9 26 3.57  25  42  58 11˝99 김천     창10특선12-5특선12-7특선10-1  99.17  98.41                
6 녹 최용진  7 27 3.57  44  78  89 11˝76 창원     잠 3특선12-1특선13-1결승14-2 104.95 103.32                
7분홍유창표  6 31 3.57  44  44  44 12˝39 광명     잠 3특선14-4특선13-4특선13-1  99.40  99.12                

최용진뒤의 한자리는 누구일까.....댓길 유창표? 의문이다. 유창표가 비록 지난 일요일 1착하긴 했지만 계속 비리비리한 모습만 보여주고있다. 나라면 절대 이 둘에게 걸지 않는다. 일단 유창표는 김유신의 후미에서 반주전에는 넘어가야만 하는 숙명인데 어느정도 버텨줄지....조금만 주저주저하다간 최용진이 넘어가버릴 것이다..2주전처럼..차라리 철저하게 최용진의 꽁무니만 노릴 고광종이나 김재환에게 기대를 걸어보자. 이중 한번쯤 들어올때 된 고광종이 조금더 나을려나..배당이 허락한다면 김재환도 동시에 노려보자.

나의차권 최용진-고광종
받침차권 최용진-김재환(배당안되면 버리자)

제【13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15 경주일: 04.03.26

1 백 이성광  1025 3.57  42  50  75 11˝80 창원     창 9특선11-4특선12-2특선11-1 100.93 100.83                
2 흑 박수환  8 27 3.57  17  25  33 12˝16 양양     부 7특선10-7특선10-6특선10-2  97.75  96.92                
3 적 윤진철  4 34 3.57 100 100 100 12˝24 워커힐   잠 2특선13-1특선12-1결승14-1 105.15 105.00                
4 청 이용욱  3 32 3.57   0   0   8 12˝28 의정부   부 8특선10-6특선11-7특선10-4  96.84  94.40                
5 황 배영근  8 28 3.57   0   0   0 12˝01 창원     창10특선12-7특선12-6특선11-7  95.92  93.93                
6 녹 송인원  5 32 3.57  17  42  50 11˝83 대전     창10특선12-2특선11-5결승12-5 101.43  99.02                
7분홍임형윤  7 30 3.57   0  17  33 11˝91 나주     잠 2특선12-2특선11-4특선12-5  97.76  97.19                

현 경륜선수중 최장의 승부거리를 가진 이성광이다..오늘도 과연 한바퀴 반을 때릴까 타종이 울리기도전에 미친듯이 무조건 앞으로 치고나오는 이성광이 윤진철을 상대로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지. 윤진철은 무리해서 힘 쪽빼면서 이성광을 넘어갈 이유가 없다. 결국 승부는 직선에서 얼마나 버텨내냐다. 송인원이 과연 윤진철의 후미에 있다는 보장이 있나? 이성광은 워낙에 변칙적으로 앞으로 치고나오기 때문에 순간 타이밍만 놓치면 송인원은 왕따되기 쉽다(후미를 확보못했을시에)...또한 윤진철의 후미를 확보했다해도 직선에서 이성광을 딸 수 있는 선수는 그나마 임형윤 정도가 보이나 쉽지 않다. 보이는게 단방밖에 없다. 배당없을 송인원 걸고 직선에서 마음졸이는건 정신건강에 안좋을듯 싶다. 저번주 3연속6,7등으로 특별강급위기에 놓인 배영근과 기본 추입력 우수한 박수환을 3복승으로 노려보자.

단방차권 윤진철-이성광
3복승차권 배영근, 박수환

제【14 】경주 특 선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7:45 경주일: 04.03.26

1 백 조창인  9 28 3.57   0  17  42 11˝72 광주     부 7특선10-4특선11-7특선10-3  96.89  97.34                
2 흑 정영훈  6 31 3.62  17  50  67 11˝99 인천     창 9특선12-3특선12-1결승12-4 100.11 101.71                
3 적 박종석  2 39 3.64   0   8  17 12˝26 나주     부 8특선11-5특선10-5특선 9-3  94.77  96.97                
4 청 박민수  9 34 3.57  44  56  78 12˝28 대전     창 9특선12-2특선11-1결승12-3  99.83 101.81                
5 황 이경곤  5 31 3.57 100 100 100 11˝93 경기광주 창10특선12-1특선12-1결승12-1 105.87 105.46                
6 녹 김경진  1025 3.57   8   8  17 11˝86 팔당     부 7특선10-5특선11-5특선 9-1  92.32  93.92                
7분홍우일용  1 35 3.57   0   8  17 12˝44 청주     부 6특선10-5특선11-7특선10-2  96.08  94.90                

믿음직한 이경곤이 탑시드다. 누가 붙어도 못딴다에 무게감이 실린다. 박민수냐 정영훈이냐 맞배당 형성하며 치열한 각축을 벌일 듯 싶다. 이경곤의 습성상 어정쩡한 자력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또한 박민수가 아무리 컨디션이 좋다한들 젖히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박민수가 애초에 욕심 버리고 끌어내기로 나선다면 이경곤을 받아가는데 무리가 없겠다. 근데 박민수의 평소 플레이를 본다면 누굴 받아가고 하는데 능숙한 선수가 아니다. 그냥 일단 땡기고 보자는 식으로 나설 수 있다는 얘기다. 배번 좋아 좋은 자리 맡고 이경곤을 기다리던지..아니면 이경곤 앞에서 신경쓰이게 하면서 반 어거지로 끌어내는 전법구사하던지...정 안되면 마크를 뺏을 수도 있는 여러가지 전법구사 가능하고 노련한 정영훈쪽으로 왠지 끌린다. 배당이 없으니 3복승으로 가장 먼저 땡기고 내선 선점할 김경진이나 조창인을 노려보자.

추천차권 이경곤-정영훈
3복승차권 김경진, 조창인

저는 댓길 차권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제 기준으로 예상한 것이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건승하는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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