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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호성 은퇴결심시기에 혜성처럼 나타난 이 욱동 우수급 평정후 특선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쳤는데요. 당시 김 영섭과 최 순영 그리고 이 용희까지 선배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황제의 후계자로 각광을 받았는데요. 무슨이윤지 몰라도 최 순영 훈련지가 멀단이유로 인천으로 훈련지를 옮겼고 바로 이 욱동 자기보다 어린선수 주축으로 (7-8명) 고양팀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바로 동서울로 ..계양팀으로.. 어쩌면 낙동강오리알신세의 고양팀이지만 유 태복과 인치환의 합류로 명문가를 꿈꾸며 비상하고있는데요. 금회차 결승경주를 보면 이 명현도 이 명현이지만 고양팀내에 이들을 길라잡이한 고참선수가 없다는게 (있어야 김 동관정도) 참으로 애석하네요. 게다가 같은팀이라봐도 무방한 김 근영과의 협공도 아쉬웠고요. 김 근영이가 4번 정 대창앞에 왔다는것은 유 태복이나 인 치환이 나와주길 바란거고 이는 뒷에서 젖히기할 이 명현을 나름 견제하겠다는 전략인데 유 태복이나 인 치환은 외면해버리네요. 천하의 최 순영 - 이 욱동- 김 영섭라인을 젖히기하는 이 명현이라면 그나마 게임이될수있는 전략인데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참으로 어리석다못해 안타깝끼 까지하네요. 하여간 좀더 성장된 모습을 기대하며 고양팀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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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power 2012.06.11 12:57 | IP : 14.37.**.130 | 신고
아직 경기운영이 미숙해서 그럴수도있어요. 성민님 열심히 활동하시는데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륜님들을 위해 좋은글 부탁합니다. 어자피 이길려고하는 건데 이겨야죠 . 피같은 우리돈 져가는데 가져가라고 보고만있으면 안되죠 . 앞으로 명현이 나오는경주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터집니다.당연히 견제당히니까 터지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