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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인줄은 알았지만 말문이 막히네요. 이 명현이 돌아온다면 언제 대상우승해보겟습니까? 그야말로 두번다시 올수없는 우승찬스네요.누구나 우승욕심 낼만한 편성이고 실력도 되네요. 광명 제 13경주 (특선결승)6주회 선두고정(2025m)출발 18:25 1 유태복 17 27 4 10"79 고양 54 88 96 36 16 6 7 7 S1 S1 104.05 104 6/588 2 황순철 11 30 4.08 10"85 김해 47 63 68 23 4 7 9 3 SS SS 103.77 103.77 11/588 3 최순영 13 30 4.15 10"95 계양 33 83 89 32 10 6 9 7 SS SS 104.78 104.78 5/588 4 전영규 17 27 4.08 10"97 미원 59 70 89 32 8 7 13 4 S1 S1 102.93 103.9 8/588 5 김종력 11 29 4.08 10"67 김해 40 45 65 17 1 11 5 SS SS 105.67 105.67 2/588 6 김우현 14 30 4.08 11"04 진주 24 52 71 19 7 4 5 3 SS SS 101.58 101.58 24/588 7 김현경 11 31 4.23 11"04 유성 41 59 77 34 10 7 14 3 SS S1 102.87 102.87 17/588 아마 4코너부터 김 우현이 젖히기 들어오리라 꿈도 안꾼 황 순철 아마 지금도 어리둥절할듯하고.. 아무리 리모니터링을 해봐도 최 순영의 강한 선행승부를 게다가 김 영섭을 후미에 붙인채 ..그걸 젖히기로 제압하는 전 영규 ,,출전선수중 페달링이 최고 가벼워 보이네요. 인지도를 떠나 복승축정도는 되지않을까 합니다. 전 영규의 초주선행은 김 현경이나 한쪽 날개잃은 같은기수 유 태복에 의해 내려놓을듯하고요. 다시 전 영규.. 김 현경 앞으로 자리바꿈이 있을듯합니다. 김해.진주팀 김 종력과 김 우현 ,황 순철 라인과 조금은 느슨하지만 계양과 고양의 최 순영 과 유 태복도 어떤식이라도 협공을 꽤할듯하네요. 김 종력은 득점선두답지않게 내내 무기력한 모습보여줬고 준결승 잘해야 4착정도인 유 태복은 예상치 못한 김 우현의 4코너 젖히기에 재빠른 라인전환으로 2착은 했지만 독고다이로 입상은 무리라 보여지고 최 순영또한 우승에대한 욕심인지 특유의 운영능력을 보여주지못햇고 김 우현은 준결반란(???)으로 팀내에서도 자리잡기가 애매해보이네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남은건 전 영규와 김 현경 그리고 한방맞았지만 우승 0순위 황 순철만 남았네요. 일단 삼복에 주력하고싶고 전 영규를 우군으로둔 김 현경을 쌍승축으로 보고싶네요. 김 현경 우승한번 할때 됐죠? (연말그랑프리에서 천하의 조 호성을 물리칠때도 홍 석한을 위해 산화(?)한일도있죠.의리의 싸나이입니다.) 쌍 승 : 김 현 경 - 전 영 규 / 황 순 철 삼 복 승 : 김 현 경 - 전 영 규 - 황 순 철 건승하시고 좋은 한주 맞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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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LMIOHAN 2012.07.01 08:23 | IP : 218.38.*.167 | 신고
전영규가 몸은 이빠이인데. 토욜 경주는 앞선 상황에따라 경승 진출이 좌절될수 있는 자리에서 순영이가 결승갈 최선의 방법으로 내선을 잡고.전영규 .현경이까지 받아간 그림입니다. 힘을 다쓰고 선행 나갔는데 젖히기 맞은거면.착외죠 내선선점후 시속을줄여 넘겨주고 받아간 상황이네요 안좋은 컨디션으로 결승갈 최선의 방법을 택한 순영이의 운영이 돋보인 경주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