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11회 2일차 광명 선발 2경주는 경륜의 묘미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한판!
이 게임에서 우승 차지한 1번 김성수는 나름대로 한방 찾아먹기 위해서 몃달을 공들여 관리? 주목하며 지켜봐온 선수!
이 게임에서 축으로 나선 6번 정현섭은 선발급 에서 만큼은 최강자급 전력 과시 하면서 좋은성적 내오다 전일 금요일도 가볍게 우승 하였고 토요일은 더 약세 편성 만나서 그야말로 부러지기 힘든 말뚝축, 인정 받아 게임에 나섰으나.....
도저히 이유를 알수없는 소극적 경기운영 끝에 어처구니 없는 착외! 실격!
내가 바라던 대로 1번 김성수는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 다 해서 열심히 페달 밟은 끝에 운까지 따라줘서 1착 진입 하였다.
이 흐름에서 금주 좋은 컨디션 보인 동기생인 11기 김성진의 노련한 경기운영도 한몫 하기는 했지만 김성진 마크로 게임 풀어가던 6번 정현섭이 젖히기 나선 7번 성진 마크를 우숩게 놓치더니 아무것도 하지않고 뒤로 흘러서 ......
더 안좋은 위치의 5번 주태승이 직선 주로접어들자 째고 나올때에도 뻥 뚫린 외선에서 추입하는 시늉만 하다 착외 해 버린 것"
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이 아까운 게임을 피시방에서 끄적 거릴수 밖에 없었고 의도적으로 발매마감 5분전 에서나 흔적 이나마 남기고자 예상란에 올려 놓았다 ㅡ.ㅡ;;
눈치빠른 지인 두어넘은 반신반의 하면서 소액 훑어서 쇠발에 쥐 잡은넘도 있지만 그거야 그너무들의 타고난 쩐복 일테고,,,,,
나는 6번 정현섭이 낙차만 없으면 무난히 2착내 진입해 1번 김성수의 선전만 기대하고 있었던 것"
복승이야 현섭이 워낙에 강축인 까닭에 복승 1/6은 최종배당 9,7배로 마감 되었고 역쌍 1/6은 무려 53,5배 황금배당!
마지막 4코너 돌아 꽃힐때만 해도 1번의 1~2착은 의심할수 없는 상황에서 말뚝,축 6번 정현섭이 땅파고 있는게다 ㅡ.ㅡ;;
말뚝,축 6번 정현섭이 땅파고 있는게다 ㅡ.ㅡ;;
말뚝,축 6번 정현섭이 땅파고 있는게다 ㅡ.ㅡ;;
나는 륜장에 없었음으로 이 게임에는 1원짜리 하나 배팅 못했지만,,,,,,,
"여기에 김성수가 왜? 끼냐"
라는 핀잔 들을 정도의 1번 김성수와 말뚝,축, 6번 정현섭 한방으로 보고 역쌍, 이를 응용한 1/6 콱 묶은 삼복승 까지 좁혀 놓고 있던 상황!
헌데?
말뚝,축 6번 정현섭이 땅파고 있는게다 ㅡ.ㅡ;;
나같은 스타일은 배팅에 나서면 일단은 1번 놓고 피아노 쭈~악에 1/6에 집중하는 스타일!
현섭이 착외 했으니 삼복은 물건너 갔겠고 다만 쌍,복 5처넌씩은 건질수 있었겠지!
1 , 5 , 7 들어와 쌍,480.1 복,246.8 삼복,157.9 ㅡ.ㅡ;;
경륜 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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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제【 2 】경주 (선발)경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3:40 경주일 : 2012.03.24
1 백 김성수 11 35 3.71 10 10 40 11"93 창원A 창0309 선발 3-3 선발 5-6 선발 6-4 84.82 85.35 475/595 선발 1-5
2 흑 박영민 7 38 3.64 33 44 56 12"30 충남개인 창0309 선발 5-6 선발 5-1 선발 3-5 88.47 86.96 431/595 선발 4-4
3 적 권용재 9 40 3.85 0 50 67 12"09 팔당 창0302 선발 2-2 선발 5-3 선발 3-2 84.2 84.56 499/595 선발 2-2
4 청 정문철 6 41 3.85 0 0 0 12"04 음성 창0302 선발 5-6 선발 2-6 선발 4-4 83 81.62 585/595 선발 2-7
5 황 주태승 2 42 3.71 0 11 11 12"01 경기개인 창0309 선발 4-6 선발 5-7 선발 6-6 83.44 83.62 528/595 선발 2-4
6 녹 정현섭 10 38 3.85 60 60 80 12"65 인천 부0302 선발10-3 선발10-3 선발10-1 87.72 90.39 280/595 선발 2-1
7 분홍 김성진 11 33 3.85 0 0 0 12"63 전주 부0302 선발 8-4 선발11-7 선발10-4 86.33 84.74 495/595 선발 4-2
광명 선발 2경주는...!
선발급 에서는 펄펄 날라다니는 6번 정현섭이 돋보이는 원 ,축!
6번은 선발급 에서의 주전법이 동급 에서는 한수위 각력 내세운 지구력 형 이고 외선으로 밀려도 힘으로 치고 제압하는 스타일 이라 이정도 편성의 광명 주로 에서는 불의의 낙차 없는 한 빠지기 힘들다.
한마디로 6번 놓고 후착찾기 게임!
6번 마크가 곧 입상과 직결되는 흐름이니 만큼 철저히 6번 마크 유리한 넘 찾아 먹기로 간다.
요즘 성적은 안 좋지만 배번 유리하고 정현섭의 위력 잘 아는 1번 김성수가 11기 동기생이요 약간의 주도력까지 지닌 7번을 전위로 불러들여서 6번까지 불러 들일수 있고 요번주 좋은 컨디션 보인 7번의 힘 빌려서 승부거리 좁힌뒤 반바퀴 승부에 나설수도 있다!
6/1에 집중하고 역쌍 1/6까지 바라볼수 있는데다 배당 또한 좋아 보이니 1/6 묶어서 삼복승도 노려 볼수 있다.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