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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최하기로한 그랑프리가 일본측의 대재난으로 미뤘다가 이제 열리게 되네요. 오는 3월 28일에서 30일까지 이토온센경륜장 개최되는데 각국 16명씩 1.2일차 포인트상위 총 8명이 결승을 갖게되는 방식인데요. 올해는 일본에서도 특S반 2명이 출전합니다. 특히 주목해야할선수가 무라카미 히로유키(요시히로?)와 선행젖히기에 강점있고 무라카이의 탄력을 이끌어낼 이치다 카즈히로선수 ..전법자유롭고 후미견제능한 또다른 특S반 아사이 고타선수등이 있는데요. 몸싸움에 대해 우리보다 관대하고 우리하곤 틀린 400m트랙에 원정의 약점등 극복해야할 요인이 많아보입니다. 우리보다 50년이 앞선 역사와 싸이클의단거리에선 세계입상이 종종있고 아시아에선 단연 독보적일수있는 일본.우리에겐 조금은 버거울수있는데 희망적인건 일본 경륜선수가 약 3000명 ..이들보다 훨씬적은 우리이고보면 아군의 성향과 협공이 더 자유로울수있다는거 조정술과 스피드가 월등한 일본선수들을 제압할수있는 큰 이유가 될수있겠네요. ( 이 명현. 최 순영,이 욱동 등등 허구헌날 만나잔아요^^.팀플레이라면 자신있죠) 또한가지가 4이상 고기아는 일본에선 생소하답니다. 우린 기본이 4.0이상이고 승부타임만 제대로 잡는다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우리가 앞자리를 선점하던 일본이 그러하던 아니면 둘중하나가 후미에서 기습선행을 하던 독고다이식이 아닌 팀플레이라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누가 먼저 결승라인을 지나가냐인데 몬 상관있겠습니까? 국가대항인걸 ...대한민국팀 파이팅입니다!! 복승 이 명현 - 최 순영 ( ☜ 이것도 예상해야하나?? 하 하 하)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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