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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잠실 금요 선발2경주 예상@@@

작성자
yhid999
작성일
2004-09-16 00:00:00
조회
1901
IP
..
추천
0
제【 2 】경주 선 발 경 주  6주회 선두고정 (2,025m) 출발 11:45 경주일: 04.09.17

1 백 이경호  8 28 3.57   9  14  30 12˝45 창원     창35선발 6-3선발 6-2선발 6-1  89.12  87.95                
2 흑 최기영  4 34 3.57   7  14  27 12˝26 팔당     잠29선발 5-5선발 2-4선발 4-1  85.69  84.71                
3 적 박태호 11 24 3.57  27  47  53 11˝49 대전     창35선발 5-1선발 6-3우수 8-2  84.80  90.14                
4 청 허중욱  1 35 3.50   0  20  41 12˝52 안성     부32선발 4-5선발 3-7선발 5-4  84.57  83.52                
5 황 김종갑 10 25 3.50   0  20  28 12˝77 의정부   잠27선발 3-5선발 5-4선발 5-5  85.36  85.00                
6 녹 서영민  3 39 3.57   0  13  33 12˝98 전주     잠28선발 6-3선발 3-4선발 3-3  84.59  86.40                
7분홍박강용  9 26 3.57   0   8  16 12˝37 나주     부32선발 5-7선발 6-6선발 3-6  83.65  81.38

1번 이경호 : 최근 신인들의 합류로 인해 마크추입 위주의 소극적인 경기운영으로 인해 현급에서 타선수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운영 능력이 관건인 입상후보.

2번 최기영 : 마크추입위주의 경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기복이 심한 입상 요주의 선수.

3번 박태호 : 선행 및 젖히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강력한 우승후보.

4번 허중욱 : 과거의 명성에 비해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자신감 회복이 관건.

5번 김종갑 : 마크력은 양호하나 경기운영 능력이 다소 미흡한 입상 요주의 선수.

6번 서영민 : 초반 자리잡기에 능하고, 신인들과의 궁합이 잘 맞아 최근 마크추입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입상후보.

7번 박강용 : 기습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구력 약점을 안고 있어 지구력 보강시 기대해 볼만.


^^^예상평^^^

선행 및 젖히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는 3번 박태호 선수가 가장 안정적인 입상후보로 손색이 없어 금일 입상이 유력해 보입니다.

직전 창원경주에서 추입승부로 3번을 제압한 1번 이경호 선수가 상대선수로 나서겠으며, 강자인 3번 후미를 노릴 6번 서영민 선수가 선두권을 형성해 나갈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강자로 나서고 있는 3번 박태호 선수와의 동반입상 했던 선수들의 전법을 살펴보면 마크전법이 주를 이루었다는 점을 상기해 볼 때 그만큼 적극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결론을 추론해 보면 최근 자력승부가 부담스러운 1번 이경호 선수가 강자들과의 대전시 추입위주의 소극적인 경기운영과 자력승부를 한다고 해도 끝까지 종속유지가 안된다는 점에서 이번경주 3번 앞선에서 자력승부 내지 후미에서 추입승부를 펼쳐도 고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 경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1번 이경호 선수가 이번경주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하면 3번이 많이 넘을 것이고 후미에서는 노련한 마크형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몸싸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1번의 고전을 생각해 보면서 과감히 제외시켜 볼 수 있겠습니다.
*3번의 승부거리와 자력승부를 하는데 있어 막판 까지 종속유지가 가능하지만 많은 힘 또한 소진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만큼 필히 복승구매후 쌍승식을 택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유독 신인들과의 궁합이 잘 맞고 마크력이 좋은 6번 서영민 선수가 초반 자리 잡기에 능하고 강자인 3번과 전라권 연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노려 볼 수 있겠고, 최근 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지만 마크력이 돋보이고 승부근성 있는 4번 허중욱 선수가 기복있는 2번보다 적극적으로 3번 후미를 노릴수 있어 4번 정도 받혀 두는 전략을 세워 볼 수 있겠습니다.

승부차권 : 3번 박태호 – 6번 서영민 (복,쌍)
방어차권 : 3번 박태호 – 4번 허중욱 (복,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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