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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 오늘

작성자
wngywls
작성일
2004-09-18 00:00:00
조회
1911
IP
..
추천
0
 아니 그래.. 오늘 좀 먹었냐..
 맨날 오링인데.. 오늘 이라고 해서 뭐.. 뾰족한 수가 있겠냐만..

 혹시라도 오늘 먹은 놈이 있다면.. 내일은 무조건 집에서 셔라.
 가끔씩 보면 오늘 10만원 딴걸로 내일 20만원으로 불리려고 하는 무식한 놈이 있는데..
 이런 놈들은 보통 다시 40만원 꼴게 되있다.
 뭐.. 오늘 꼰 놈들이야.. 내일 가지 말래도 가겠지만.. 혹시 라도 딴 놈은 감사한 마음으로..
 내일은 무조건 쉬는게 맞다.
 자전거는 다음주에도 하고.. 1년후에도 변함없이 한다.
 지금까지 꼰 돈을 이번주에 다 만회할려는 그런 마음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하다.
 조급중이야 말로 노름에서 절대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이말이지.

 서론이 길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일 예상 한번 하겠다.
 연구라고 해봐야 출주표 한번 보면 나오는거 아니냐.. 그래..
 괜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연구들 해봤쟈.. 뒷골만 땡기잖아..?
 출주표 보고 10초안에 답이 안나오면.. 그 경주는 무조건 포기해라..


 자.. 10경주.

 김희종,박민수,용석길은 무조건 없다..
 민선배,김재환,박동수 이렇게 삼복조로 가라.
 나도 누가 들어올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11경주.

 양승용,김희혁,정영훈은 빼라.
 나머지 중에.. 이승주,김이남,유창표 이렇게 세명중에 입상이 가려지겠다.
 이 정도 얘기 했으면.. 대강 답이 나오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아.. 나..원..  그럼 그냥 셔라..

 12경주.

 강병철 이성광이로 끝난 게임이다.
 경주전개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그냥 둘로 끝난 게임이다.
 배당도 보지말고 그냥 다 ?려 박으면 된다.


 13경주.

 김민철 공성열이가 들어 오겠다.
 다른 선수는 없다.
 그냥 맘 편안히 둘이서 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늘 돈이나 준비들 해둬라.


 14경주.
 
 현병철 이경곤 이로 끝났다.
 조호성이는 내일도 없겠다.
 왜.. 없는지는 말 안해도 알지..?
 잘 모르겠다고..
 모르면 그냥 모르는 데로 넘어가라..
 너무 알려고 하지는 마라..
 너희들이 잘 쓰는 말로다..
 이경곤이 ?기고.. 현병철이 추입하고 땡땡 이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둘밖에 없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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