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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가람
제목 : 위험요소 내포한 특선 12경주....
내용 :
12 경주 특선 19:55 6주회 2025m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경주 [상대전적] [출전기록]
1 권영민 9 25 3.57 44 46 59 11"36 대전 잠 22 특선14-3 특선12-3 특선11-1 100.43 99.44
2 김견호 3 35 3.57 8 21 31 12"08 음성 부 27 특선11-6 특선11-6 특선13-5 95.66 93.76
3 유일선 7 30 3.57 26 52 67 11"90 구리 창 31 특선13-3 특선11-3 결승12-7 100.17 99.08
4 김이남 8 25 3.57 7 23 37 11"67 나주 창 30 특선14-7 특선14-2 특선13-4 95.85 97.04
5 지성환 6 31 3.57 2 24 48 12"70 창원 창 30 특선13-5 특선14-4 특선13-2 97.96 98.05
6 고병수 8 25 3.64 40 70 88 11"44 양양 부 27 특선10-1 특선10-3 특결14-4 104.05 103.71
7 함동주 10 22 3.57 7 20 39 11"82 의정부 잠 23 특선14-5 특선13-4 특선13-6 96.39 95.93
외관상으로 고병수축에 후착찾기....
하지만 선수면면을 보면 선행형 선수가 다수 포진해있어 고병수가 유일선을 믿고 타다간 자칫 착외까지 가능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성질급하고 한방있는 함동주와 김이남에 권영민까지 가세....유일선이 2코너를 지나서까지 선두권에 위치하지 못한다면 위험한 경주다...
확실히 알아둬야할 것은 유일선의 각력은 그다지 위력적이지 못하다...본인이 보기에 유일선은 권영민과 비교해 절대 각력에서 (아주)근소우위정도이다....단스피드는 오히려 떨어진다..유일선이 이번경주에서 입상권에 들기위한 최선의 방법은 고병수를 마크하는 것이다. 고병수가 유일선을 붙이고 선두권에 위치한후 젖히기 승부한다면 경주는 댓길승부로 끝나겠으나 유일선을 앞에두고 다수의 선행형들의 기습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혼전양상으로 흐를 수 밖에 없겠다.
경주가 혼전으로 흐른다면 단연 그 핵심에는 권영민이 있을 것이다....유일선과 고병수의 경주운영이 얼마나 빛을 발할지 궁금해지는 경주다.
혼전고배당차권 권영민-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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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12경주는 유일선,고병수,권영민의 삼자대결구조로 보는것이 타당하며,,,
최근 권영민선수는 특선에 올라온후 전법을 타종후 선두에서,끌어내어, 내선에서,2.3착으로
짭잘히 재미를 보고 있으며,강자빠진 일요일에는,반주젖쳐 1착 율로,특선에서 버티고있다..
축인 고병수와 유일선은 엄인영 이란 대부로인하여 서로 친분까지 있다.....
잠실에 강한 유일선 후미를 고병수가 잡기는 무리가 없어 보이며,사실 쌍승 고병수-유일선
으로 보는것이 타당해 보인다,,,,,,
삼복은 끌어낼 권영민이 유일선 과 고병수를 받아 갈 가능성이 농후한 관계로 유일선-권영민-
고병수 (삼복)으로 좀 나은 배당을 기대해 볼수 있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