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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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경주 : 1.현병철 2.김형일 3.김배영 4.유창표 5.김민철 6.김영섭 7.하재민 11기 강자인 김배영과 김형일에 현병철이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흥미롭습니다. 이번 경주는 전 선수 친분이 있는만큼 지역적 연대는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최근 현병철이 강한 선행형ㅇ 강자를 마크후 추입하는 전법을 많이 선택 했으나 금일 또한 이 전법으로 나선다면 상당한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에 한 선수를 잘못 선택햇을 경우 동반 몰락의 가능성도 점칠수 있습니다. 이점을 현병철 또한 알고 있을걸로 보여 금주 몸상태 가벼워 보인만큼 김배영을 전위에 두고 기습 젖히기로 갈 확률도 염두에 두셔야 하는만큼 저배당과 중배당의 적절한 분산 구매가 좋을듯 합니다. 일요 편성이 다른날에 비해 배당이 별로 없을걸로 보여 의도적으로 터트릴 확률까지 계산해야 하는 경주로 집중 투자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초추 하재민이 예상되며 김배영이나 김형일중 한명이 현병철의 앞선에 김영섭은 철저히 현병철의 후위를 노릴걸로 보이는 경주 전개 입니다. 유독 결승에서 전라연대가 한번씩 끌어주며 타 선수를 견제하는 경우가 많아 각력상 뒤지는 김민철이 먼저 끌고 김배영이 치고 나갈걸로 보이며 현병철이 자연스럽게 젖히기 승부를 구사할걸로 예상됩니다. 자리를 봤을때 금주 김영섭이 상당히 유리한 만큼 금일은 한번 덤빌걸로 봅니다. 김형일 선수를 활용 가능한만큼 개인적으로 볼때 오히려 김영섭의 복승축이 안정감 있게 예상 됩니다. 현병철 선수가 길게 간다면 김영섭과의 저배당이 예상되며 최근 경주 형태로 볼때 순간 선행형 선수를 놓친다면 김배영-김영섭-김민철(쌍승 조합) 이 배당 괜찮을듯... (쌍,복) : 현병철-김영섭 (주력 승부), 김영섭- 김배영(쌍승 조합 받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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