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고객광장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돌아온 프로겜블러의 특선결승 분석 및 단상

작성자
window388
작성일
2024-02-03 23:08:55
조회
1636
IP
124.111.**.158
추천
0
특선결승 매번 느끼는거지만 임채빈과 정종진이 안나오는 주간의 결승은

재미진다..  임채빈과 정종진 나오는 주간은 결승조차도 점수순으로 심지어 점배당

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니였던가.. 각설하고

이번주 결승은 결론부터 말하면 보는 재미는 있겠지만 베팅하는 입장에서는 메리트는

떨어진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임채빈이나 정종진이 나와도 메리튼 없다고 보는데

이번주는 그둘이 안나와도 메리트가 없다라고 말하게 될줄이야

일단 전원규를 축으로 동서울이 뭉쳐서 타느냐 마느냐가 첫번째 고민 사항인데 

같이 서서 힘을 합칠거 같기도 하지만 또 아닐거 같기도 해서 갑갑하고

둘째 전원규가 축으로 인정받으면 그뒷자리는 과연 점수순의 박용범인가

아니면 인지도 드립이 통용되는 빨간바지의 양승원인가 이것조차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셋째 젤앞에 서있는 성낙송에게는 반드시 한번의 내선을 비비고 외선을 밀어올려 나올

타이밍이 올텐데 그 타이밍의 주인공이 박용범이라면 낙송이도 힘들것이고 

그외의 인물이라면 낙송이도 밀고 나올만한 상황이 올거 같다..

저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데도 어떠한 나름의 확신과 배당판의 메리트를 

따져서 베팅할수 있다면 재미와 승리의 기쁨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게임이 되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저 세가지를 동시에 따져서 각각의 경우의 수와 배당을 따지고 베팅하자니

차권만 많아지고 환수율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않을거 같아서 틀려도 별 데미지가 없을

만큼의 금액만 가지고 베팅하려한다..

중간 모든 과정은 다 생략하고 유일하게 내가 노려보는 시나리오중에 하나는

동서울이 나름 팀간 의리를 지킨다며 그들끼리 뭉쳐서 탄다는 가정하에

낙송 하늘 원규 희준    승원 용범 승호로 진행된다고 확신이 아닌 기대의 영역으로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저 상황에서 승원이가 타종전부터 용범 승호를 믿고 먼저 무작정

앞선을 장악하고 동서울이 나름 반격을 시도해보지만 그틈에 용범이의 젖히기와 승호의

후방견제가 어울려져 동서울이 쓰러지고  마지막 결승선에 용범 승호가 1,2착을 나누어

갖는 확률 5프로지만 배당은 50배 이상의 시나리오를 꿈꿔본다..

이 모든 시나리오는 전원규 뒷자리를 희준이가 차지하지 못한다면 물거품이 되겠지만

설전 보너스를 챙긴다는 만용으로 더 큰 아픔이 많았던 예전 기억을 상기하며

최대한 자제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도전해보려한다..

이글은 차권을 추천하는 목적이 아니고 설전에 보너스를 챙기겠다는 무모한 생각으로

더 큰 화를 입는경우가 도박판에 만연하니 내일 만큼은 자제하자는 뜻에서 한번

예상 아닌 예상글을 올려봅니다.. 

세줄 요약

내일 특선결승은 임채빈 정종진이 안나와서 재미는 있겠다

하지만 라인과 점수와 성낙송이라는 변수가 존재해서 어렵다

설전 마지막 경주라고 경륜은 마지막이 아니다.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단, 일부 비공개)

등록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