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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훈련지 리그전 5월부터 시작(보도자료 4월30일자)
작성일
2017-05-04 18:02:58.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552
경륜 훈련지 리그전 5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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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최강 훈련지를 가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5월 5일부터 6주간 ‘최강 훈련지 리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강 훈련지 리그전’은 훈련지별 4대4 연대경주 토너먼트를 실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이벤트다. 8인제 경주로 진행되며, 5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6주간 총 12팀(4팀 부전승)이 북부그룹(6팀)과 남부그룹(6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치른다. 북부그룹은 동서울, 계양, 가평/양양, 팔당, 미원/세종, 고양, 남부그룹은 유성, 김해, 대구, 광주/전주, 창원, 부산으로 구성된다.
리그전은 5월 5일부터 5월 13일까지 2주간 북부그룹 예선전, 5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남부그룹 예선전을 거친 후, 6월 3일 북부그룹 결승, 6월 10일 남부그룹 결승을 치른다. 각 그룹 승자는 7월 9일 대망의 최종결승전에서 ‘경륜 최강 훈련지’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
5월 5일에는 가평/양양팀과 팔당팀이 맞붙는다. 가평/양양팀에서는 공민우, 조재호, 정연교, 고병수 선수가, 팔당팀에서는 김영섭, 최성국, 곽현명, 정윤건 선수가 팀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 준비중이다. 이 경기 승리팀은 5월 6일 북부그룹의 강자 동서울팀과 격돌한다. 동서울팀에서는 신은섭, 정하늘, 박지영, 정재완 선수가 준비중이다.
5월 12일에는 미원/세종팀과 고양팀이 맞붙는다. 미원/세종팀에서는 전영규, 이성용, 박성현, 최종근이, 고양팀에서는 박병하, 인치환, 유태복, 김동관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경기 승리팀은 5월 13일 현 경륜 최강자 정종진 선수가 속한 계양팀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5월 19일 부터는 남부그룹 예선전이 펼쳐진다. 5월 19일 대구팀과 광주/전주팀이 맞붙고 이 경기 승자는 5월 20일 유성팀과 대결한다. 5월 26일에는 창원팀과 부산팀이 맞붙는다. 이 경기 승자는 5월 27일 남부그룹 최강자 김해팀과 격돌한다.
토너먼트 승자결정은 경주 순위별 포인트를 부여하여 해당경주에서 포인트를 많이 받은 팀이 승자가 된다. 순위별 포인트는 1위 4점, 2위 3점, 3위 2점, 4위 1점이다. 동점이 발생하면 상위순위 입상 팀이 승리자가 된다.
‘최강 훈련지 리그전’은 정규경주와 별도로 편성되며, 리그전이 있는 날은 14경주가 끝난 후 15경주에 리그전이 열린다. 리그전 우승팀에게는 4백만원, 준우승팀에게는 2백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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