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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MZ세대 조직 구성
◆ 기존 주제 토론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
◆ 젊은 세대 시각이 조직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23일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등을 만들기 위해 구성된 “2030 청년이사회(Blue Board)”를 개최했다.
경륜경정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중 MZ세대로 구성된 “2030 청년이사회(Blue Board)”는 조직, 청렴, 경륜경정 사업 등을 포함하여 폭 넓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고 개선 가능한 방안을 현업에 적용하는 등 소통 다각화를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이날 청년이사회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사무실이 아닌 외부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조직 활성화방안, 업무추진비 사용 등에 대해 심층 깊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조직된 8명의 청년이사회 구성원들은 올 12월까지 매월 1회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대면 또는 비대면 채널(메타버스)로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청년이사회를 이끌어갈 의장을 구성원 중에서 투표로 선발하였으며 기존 통상적인 회의 방식이던 회차별 주제를 정해놓고 토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무엇이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그 효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택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젊은 세대 시각으로 바라본 폭 넓고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우리 조직문화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진되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행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청년이사회로 선정된 직원들은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둘러보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조직문화가 조금이나마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