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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경륜·경정(수도권) 다시 멈춰서다
작성일
2020-12-04 09:30:38.0
작성자
박병학
조회수
3118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1. 경륜 경정 부분 재개장이 잠정 연기되었다. 광명 스피돔의 피스타에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위한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751pixel, 세로 321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0년 05월 30일 오후 3:21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며 경륜·경정이 다시 한번 멈춰 서게 됐다.

광명 스피돔의 피스타에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위한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주 일시 중단

단 부산과 창원에서 개최하는 경륜 경주는 정상 진행될 예정

휴장기간은 1124127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또다시 경륜·경정(수도권) 영업이 중단되었다.

 

정부는 22일 오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이로써 지난달 308개월여의 임시 휴장을 마무리하고 부분 재개장한 경륜·경정이 한 달도 채 운영하지 못하고 다시금 휴장에 들어가게 됐다. 단 부산스포원과 창원경륜공단에서 개최하는 경륜 경주(서면· 광복·김해지점 포함)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충청권에 위치한 대전·천안지점도 입장 좌석의 20% 내에서 운영을 한다.

 

이번 임시 휴장은 방역당국의 발표대로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며 추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경륜·경정 관계자는 어렵게 문을 열었는데 다시 휴장을 하게 되어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활동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휴장 기간 동안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향후 재개장 일정은 확정되는 즉시 언론과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륜(www.kcycle.or.kr), 경정(www.kboat.or.kr) 홈페이지와 통합 콜센터(02-2067-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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