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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인기 생활체육인 역도종목의 홍보와 저변확대를 위해 기부금 전달
◆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비인기 생활체육인 역도종목의 홍보와 저변확대를 위해 관내 광명시역도연맹(회장 염윤선)에 기부금(2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경기도의회 의장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이하 대회) 개회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협업기관인 광명시역도연맹은 전달받은 기부금(온누리상품권)으로 자전거 10대를 구입해 대회에서 입상한 동호인들에게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을 비롯한 체육회, 역도연맹 관계자 그리고 이홍복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이번 대회 협찬이 역도종목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된 이번 기부금이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대회는 경기도역도연맹 주최, 광명시역도연맹, 광명시체육회가 주관했고 경기도?의회, 광명시가 후원했으며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공식협찬으로 참가해 지난 9일부터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