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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존, 전시존, 플랫폼존 등으로 구성
◆ 청년층, 스포츠분야 일자리 정보와 교육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 수요일~일요일(경륜경정 경주일) 선착순 이용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동대문지점은 지난 15일부터 지점 내부 공간 일부를 새롭게 단장해 청년(2030세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디카페(D’ caf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공간 ‘D cafe’는 카페존, 전시존, 플랫폼존 등으로 구성돼 있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스포츠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는 차별화된 장소로 운영 된다.
우선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 카페존은 단체석, 1인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 있어 소통의 공간 뿐 아니라 혼자만의 독서공간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시존에서는 스포츠분야 신생기업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 제품을 볼 수 있고 경륜경정 사업과 스포츠산업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플랫폼존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일자리지원센터(JOB SPOIS)와 연계해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고 체육인 교육 통합 플랫폼(KSPO-EDU)과 연계한 스포츠관련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의 이용가능일은 수요일∼일요일(경륜경정 경주일)이고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추후 운영 상황을 고려해 예약제(카카오톡 채널 “동대문 D Cafe”)로 전환할 예정이다.
경주사업총괄본부 노태일 동대문지점장은 “이번에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은 청년층들이 머무르면서 힐링하고 개인 발전에 발판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희망한다.”면서 “향후에는 지역민들의 모임ㆍ교육 장소로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