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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력, 허동혁, 홍석헌 선수 특선급으로 특별승급 -
민경인, 이규영 선수는 선발급으로 강등 경륜 우수급의 김종력(22·11기), 허동혁(25·11기), 홍석헌(26·8기) 선수가 6연속 1·2위 입상을 기록하며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였다. 지난 6월 5일(일) 열린 잠실경륜 특선급 12경주에 출전한 김종력 선수는 1위를 차지하며 6연속 1·2위 입상을 기록하며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였고, 역시 같은 날 열린 잠실경륜 특선급 13경주에 출전한 허동혁 선수도 역시 1위를 기록하며 6연속 1·2위 입상으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였다. 또, 6월 5일(일) 열린 창원경륜 특선급 10경주에 출전한 홍석헌 선수는 2위를 기록하며 역시 6연속 1·2위 입상으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하였다. 한편, 우수급의 민경인(29·11기), 이규영(39·7기) 선수는 각각 지난 6월 5일(일) 잠실경륜 7경주와 8경주에 출전하여 6위와 7위를 기록, 6연속 6·7위 기록 선발급으로 특별강급되었다. 이번 김종력, 허동혁, 홍석헌 세 선수의 특별승급으로 경륜 특선급 등록선수의 수가 정확히 100명으로 늘어났다. 기수별로는 이번에 2명이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한 신인 11기와 6기, 7기가 각각 13명으로 가장 많은 특선급 선수를 보유한 기수가 되었고, 각각 12명의 선수를 보유한 8기와 10기가 그 뒤를 이었다. 3기에서는 용석길(34) 선수 혼자만이 특선급에서 활약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11기 출신 선수들은 지난해 7월(조기졸업자)과 9월(정기졸업자)에 있은 최초 선수등급부여에서 조호성(S2), 김배영(S2), 김형일(S3) 세 선수만이 특선급을 부여받았으나 불과 10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특선급 선수를 보유, 역대 최강 신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적을 기록하며 경륜계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다. □ 각 기수별 특선급 선수 보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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