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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전망(보도자료 4월27일자)
작성일
2008-04-30 00:00:00.0
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4609

□ 제14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 전망

   - 광주팀-김해팀-하남팀, 최고 빅매치 라인대결!
   - 전년도 히트상품 노태경-올 히트상품 박병하의 파워대결도 흥미진진!

오는 5월 4일(일) 열리는 최고 권위의 '제 14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 벌써부터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주팀 (김배영, 노태경), 김해팀 (박병하, 황순철), 하남팀 (김영섭, 조현옥) 선수들이 고루 출전해 흥미로운 라인대결이 펼쳐진다는 점과 2008년 최고 히트상품인 박병하의 돌풍이 계속될지 여부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관록과 패기가 조화를 이룬 광주팀!

지난해 조호성의 벽을 넘어서는데 실패했던 광주팀은 곧바로 창원에서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하며 2008년을 준비했다. 올 시즌 광명 대상경륜에 첫 출전하는 김배영(11기)과 노태경(13기)은 첫 테이프를 상큼하게 끊겠다는 각오다. 번번이 큰 대회에서 고배를 마셨던 노태경이 강한 체력을 무기삼아 앞장서고, 관록의 김배영이 뒤를 받친다면 짜임새면에서 김해팀, 하남팀 보다는 분명히 우위에 있다.

   - 변방에서 중심을 꿈꾸는 김해팀!

지난 2월 23일 경륜사장배 대상경륜 준우승, 3월 23일 김민철 격파, 4월 27일 김영섭 격파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박병하(13기)가 또 한명의 비선수출신 신화를 준비하고 있다. 순발력이 타고난 박병하는 최근 뒷심이 보강되고 경기를 읽는 시야가 넓어지면서 무적이 됐다. 지난주 결승에서 같은팀인 차봉수를 후위에 붙이고 위력적인 젖히기를 선보였던 것처럼 황순철(11기)을 규합해 같은 작전을 펼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평균 200m 시속이 11초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광주팀과 하남팀의 견제를 뚫고 젖히기 타이밍을 잡아나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다.

   - 경기운영의 묘를 살릴 하남팀!

3월 21일 낙차이후 지난주 첫 출전했던 김영섭(8기)은 망신을 당했다. 금요일은 무리한 선행을 감행하다가 3착에 그쳤고, 일요 결승에서는 박병하를 상대로 맞젖히기를 시도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현재 김영섭의 몸상태 및 컨디션을 감안했을 때 광주팀과 김해팀을 상대로 정면승부를 해서는 승산이 없다. 하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김영섭이 큰 경기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하남팀 후배인 조현옥(11기)과 팀을 이뤄 경기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올 시즌 두번째 대상경륜 우승을 거머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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