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역대 한·일 친선경륜 성적 정리 한·일 친선경륜은 일본 경륜 발상지인 기타큐슈市에 고쿠라 돔경륜장이 건립되는 것을 기념하여 지난 '98년 10월, 고쿠라경륜장에서 제1회가 개최되었다. 제2회 친선경륜은 '99년 10월 잠실경륜장, 제3회 친선경륜은 2000년 10월 일본 고쿠라 경기장, 제4회 친선경륜은 2002년 2월 일본 관동 지방에 위치한 다치가와 경기장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5월, 잠실경륜장에서 개최되었다. 제1회에서 3회 대회까지는 예선과 결승의 구분 없이 한국과 일본의 선수들이 혼합편성되어 경기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회 대회에서는 두 개 경주가 열려 한국 대표인 용석길 선수와 김보현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제2회 대회에서는 네 개 경주가 열려 용석길 선수가 두차례 1위, 김보현 선수와 일본의 요쇼까 조시마사 선수가 1차례씩 1위를 차지하였다. 제3회부터는 경기 방식이 변경되어 지금과 같이 1일차에는 예선 2경주가 2일차에는 순위결정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회 대회에서는 한국의 장보규 선수가 우승을, 일본의 구로나가 신지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4회 대회에서는 일본의 후카이 다카시 선수가 우승을, 역시 일본의 온다 시게오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사스의 영향으로 2년만인 지난해에 열린 제5회 대회에서는 한국팀이 완벽한 팀 플레이를 선보이며 4회 대회의 패배를 완벽하게 만회하였다. 홍석한, 김치범, 김민철, 김영섭 등 4명이 결승에 진출한 한국팀은 출발부터 선두권에 자리를 확보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한국선수들은 선행력이 좋은 김민철을 필두로 선두유도원이 퇴피하기 전부터 시속을 올려나가 김치범이 1위를 김영섭이 2위를 차지하였다. □ 역대 한·일 친선경륜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