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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10-28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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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자전거타기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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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2일(토) 2시, 원주시 야구장에서 열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재호)이 주최하고 원주시와 원주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5회 원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오는 10월 22일(토) 14:00, 원주시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제16회 원주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은 박종문 경륜운영본부 사장, 원주시장, 원주교육청 교육장 등 내외 귀빈과 원주시에서 선발한 원주시 관내 중·고교생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중·고교생 300명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오후 2시, 원주시 야구장에서 행사의 개회식을 마친 후 「환경과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자전거생활화의 중요성, 올바른 자전거 타기, 자전거 관련 법규 등에 관한 자전거 교육」을 받고, 집으로 귀가하게 된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원주지역 청소년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위하여 참가학생 전원에게 자전거와 스포츠 배낭 등의 푸짐한 자전거 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청소년 자전거타기 캠페인」은 지난 '99년 11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게 되며, 매회마다 개최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자전거타기 생활화 및 환경보전·에너지절약 운동의 붐을 크게 조성하는 효과를 낳았다. 또 2002년 지방도시로는 최초로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된대 이어, 2003년에는 광주광역시, 경기도 광명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지난해에는 전북 전주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올해는 지난 6월 충남 천안시, 8월에는 목포시에서 열려 자전거타기 붐을 전국적으로 확신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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