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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호성 선수,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우승 경륜 신지존 조호성 선수가 지난 10월 15일(토) 14경주로 열린 네티즌배 및 제11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특선급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륜 1인자 자리를 지켜냈다. 홍석한, 현병철, 정해권 등 한국경륜의 최고강자들과 함께 출전한 조호성 선수는 한바퀴를 남기고 기습선행을 펼친 김배영 선수를 3코너에서 가볍게 넘어서며 1위를 기록하였다. 조호성 선수에 대한 설욕을 노렸던 홍석한 선수는 3위에 그치며 설욕에 또다시 실패하였다. 2위는 윤진철 선수가 차지하였다. 조호성 선수는 이로서 2005년 들어 개장기념 스포츠투데이배, 상반기 결산 스포츠조선배에 이어 3번째 대상경륜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며 조호성 1인 천하를 이어가게 되었다. 조호성 선수는 다음날인 10월 16일(일) 열린 특선 결승경주에서도 1착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조 선수는 10월 14일(금) 15경주에서 장보규 선수의 선행을 넘지 못하고 3착에 그쳐 2005년 들어 이어가던 연대율 100% 기록 작성에는 실패하였다. 한편 일간스포배 대상경륜 선발급 우승은 현정운(34·2기) 선수가 우수급 우승은 유창표(32·6기)선수가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