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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1-21 00:00:00.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수
- 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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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팬들과 함께 한 2006년 마지막 경주 경륜 사상 첫 그랑프리경주가 열린 12월 31일 광명돔경륜장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약 1만 8천여 경륜팬이 입장하여(17개 지점 포함시 총 약 6만명) 광명돔경륜 첫 챔프를 놓고 경륜 최고 강자들이 펼치는 경주를 감상하였다. 특히 마지막 경주인 그랑프리 경륜 결승경주가 열릴 때에는 광명돔경륜장을 가득 메운 2만여 경륜팬이 모두 일어서서 각자가 좋아하는 선수를 연호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또, 조호성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은 후에는 모든 관객이 박수와 연호를 보내며 2006년 광명돔 첫 챔프를 축하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였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모든 출전 선수들이 한해동안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륜팬들에게 장미꽃과 곰인형을 나누어 주는 세레모니를 펼쳐 많은 경륜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이날 스피돔라운지에서는 2006년 마지막 공연으로 인기가수 임주리의 특별공연, 중국 기예단, 뮤지컬 댄스 등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광명돔경륜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경륜운영본부는 2006년 대망의 그랑프리 경륜을 맞이하여 2006년 한해동안 경륜을 사랑해 주신 팬들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행사를 펼쳤다. 12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광명돔경륜장과 지점을 찾아주신 경륜팬들에게 경품권을 배부하여 3등 2,000명에게는 구매권(5,000원), 2등 23명에게는 노트북(20명)과 디지털카메라(3명)를 경품으로 선사하였고, 12월 31일(일) 14경주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 1명에게는 최고급 승용차(뉴 그랜저 TG)를 경품으로 제공하였다. 또, 12울 31일에는 광명돔경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본장특별선물 이벤트도 펼쳐져 1등 1명에게 고급승용차(뉴아반테) 1대, 행운상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1대를 선사하였고, 고급 손난로(9,000개)를 특별 선물로 제공하였다. 개장 첫해를 팬들의 환호 속에서 보낸 광명돔경륜장은 오는 2007년 1월 5일, 2007년 경륜의 힘찬 스타트를 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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